건대입구 컬러가산다. 퍼스널컬러 진단 후기

안녕하세요.
저에게 맞는 옷색깔을 진단받기 위해 건대 컬러가 산다를 방문했어요.
서울 다른 퍼스널컬러가게들도 가격을 보았으나 저렴해야 평균 7만원 중반 - 8만 원대에.. 기본 옷색만 봐주고 나머지 메이크업, 헤어등은 추가금이 들어 10만 원 초반대가 많더라고요.
건대 컬러가산다는. 1인 6만원에 나에게 맞는 옷색 + 피부에 맞는 화장품색 + 체형에 맞는 옷 + 헤어색 토탈로 봐준다는 후기들을 보고 더 고민할 것도 없이 컬러가산다. 로 선택했어요. 방문 전 사이트에서 사전예약을 했었고 12월 예약이 거의 다 꽉찼었어요.

컬러가산다.는서울 건대입구역 5번 출구 골목에 있어요. 주차장이 없어서 대중교통으로 왔어요.

컬러가산다는 골목길 걷다가 나오는 훈춘양꼬치집 건물 3층이에요.
건물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요.

실내 들어올 때 동영상 촬영, 녹음 등 안되고 사진촬영만 된다는 문구를 보았어요. 자리에 앉기 전 한 컷 찍어요.

컬러진단 전 간단한 설문지를 작성 > 이론을 설명해 주셨어요. (이해된다고 했지만 사실 이론은 반만 이해했어요.)

이론설명을 듣고 사진과 같은 자리에 앉아요.

컬러진단을 받기 위해 자리에 앉았고 나에게 맞는 색을 찾아줘요. 저는 여름 파스텔톤이 맞다고 했어요.

컬러진단을 다 받고 종이로 정리해 줬어요.

컬러에 궁금한 부분 질문시, 답변을 잘해주셨고 친절했어요. 컬러진단 시간은 제 기준 약 30분 소요 됬어요. 인터넷으로 자가진단 테스트는 해봤었지만 솔직히 이게 나랑 맞는 건가? 싶기도 했었거든요. 전문가에게 받길 잘했네요.

건대 퍼스널컬러 컬러가산다. '매우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