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식리뷰

강원도 인제 재래식손두부식당: 백종원의 3대 천왕,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나온 식당영업시간: 10:30 - 20:00 백종원의 3대 천와에 나왔다고 알려진 인제 재래식순두부식당에 갔어요. 식당에 주차장이 없어서 차는 근처 농특산물판매장에 댔었어요.인제 재래식순두부식당은 시인 박인환의 거리 골목에 있어요. 두부는 100% 국내산 콩으로 만든다고 써있어요. 식당에 들어가서 자리에 앉았어요. 식당 벽면에는 각종 티브이 프로그램에 나온 가게이력 사진들이 붙어 있어요. 백종원의 3대 천왕과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생방송투데이, 조국 딸 조민도 다녀갔다고 붙어 있어요. 조국 딸 유튜브 닉네임이 쪼민인가봐요.점심시간이 아니라 식당은 한가했어요. 메뉴는 두부전골, 짜박두부, 들기름 두부구이가 있어요. 저와 일행은 사전에..

영월 서부시장 빈대떡식당 리뷰 영월 서부시장에 있는 빈대떡 식당에서 올챙이국수랑 김치전, 메밀전병을 먹었어요. *영월 일미닭강정은 맛없어요*영월 서부시장은 연휴를 맞아 사람들이 엄청 많았어요. 시장을 돌아다니던 중 영월 빈대떡 식당을 봤고 사람들이 이 식당 앞에 엄청 많았어요. 저녁도 먹을 것이지만 그 전에 영월 빈대떡에서 출출한 배를 채우기로 했어요.영월 빈대떡은 30년 전통 식당이에요. 음식 메뉴 가격들은 저렴했어요. 메뉴는 연인세트 19000원으로 주문하려다가 연인세트 모듬전에 팥이 들어가는 전이 포함되서 연인세트 말고 각각으로 주문했어요.(팥을 싫어해서) 올챙이국수(6000원)는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라 하나만 주문해봤고 메밀전병 5개(10000원 개당 2000원), 김치전 1개(2500원)를 주문..

강원도 고성 여행을 갔는데 지인이 추천해 줘서 간 3대 전통 막국수 화진포 박포수가든 막국수 맛집을 갔어요.관광지를 이곳저곳 오전에 다니고 점심시간에 화진포 박포수가든에서 막국수를 먹었어요.강원도 고성 화진포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화진포 박포수가든에서 배가 너무 고파 일행과 곱빼기로 막국수를 주문했어요.막국수: 만원막국수 곱빼기: 만이천 원막국수는 비빔, 물 상관없이 한 종류로 나오고 취향에 따라 비빔 또는 물막국수로 먹으면 돼요.테이블은 대부분 좌식이에요.테이블이 넓어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밑반찬과 살얼음 동동 육수가 나왔어요.물막국수로 먹고 싶으면 살얼음 동동 육수를 막국수에 부으면 돼요. 추운 날 살얼음 동동 막국수를 먹으니깐 진짜 맛있었어요. 정말 강원도 맛집으로 추천하고 싶어요.막국수 곱빼기..

안녕하세요. 남양주 뚝밥집&행복예감 다산본점에서 외식했어요. 남양주 정약용도서관 맞은편에서 골목식당가에 있어요. 손님들이 있어서 두 테이블만 내부를 찍었는데요. 테이블은 사진보다 더 많아요. 쾌적했어요. 다산 뚝밥집&행복예감은 화장실이 깨끗하고 좋아요. 메뉴판이에요. 항정살 2인분, 삼겹살 1인분, 매콤비빔국수, 김치치즈볶음밥 2인분, 소고기 된장찌개 1 주문했어요. 김치찌개랑 계란찜은 고기를 시키면 기본으로 나오는 거라 좋았어요. 김치찌개는 학교다닐 때 급식비주얼인데(국물 묽고 김치찌개가 아니고 김칫국) 꽁짜니깐 맛있게 먹었어요. 계란찜은 양많고 맛있어요. 된장찌개는 기름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국물이 느끼했어요. 손이 잘 안갔어요. 밥은 된찌 시키면 나오는 한공기를 나눠먹었어요. 마무리 볶음밥을 먹어야..

안녕하세요. 남양주 보배반점 다산역점에서 짬뽕 짜장면을 먹었어요. 다산동 번화가 식당가들 있는 곳에 보배반점이 있어요. 짬뽕, 짜장면을 주문했어요. 계속 비오니깐 중국요리가 먹고 싶어졌어요. 남양주 보배반점 다산역점 실내에요. 좌석마다 테블릿이 있어요. 테블릿보고 메뉴를 주문하면 돼요. 짜장면이 나왔어요, 계란후라이가 토핑되있어요. 보배반점 2주 - 3주 전쯤 방문해서 무슨 종류 짬뽕, 짜장 주문했는지 기억나지 않아요. 짜장면 양 많고 맛있었어요. 이번엔 짬뽕이에요. 짬뽕 맛있었어요. 좋았던건 짬뽕면이 많이 들어있어요. 이건 같이 온 일행이 주문했어요. 이름 까먹었는데 맛있었다네요. 다 먹고 후식으로 커피 마셨어요. 카운터 옆에는 커피 자판기가 있어요. 남양주 다산동 중국집들 중에서 보배반점은 가격이 짬..

안녕하세요. 남양주에 오픈한지 얼마 안된 배두둑 한정식 식당에서 외식했어요. 남양주 다산 배두둑 한정식은 1층에 있어요. 주차장은 넓었어요. 건물이 최근에 지은 것 같아요. 주차는 현재 무료였는데요. 상가들이 많이 들어오고 하면 주차요금이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어요. 저녁 시간에 방문했어요. 오픈한지 얼마 안된 식당이라 저녁시간 식당 좌석들은 여유있었어요. 식당 실내 크기는 보통이였어요. 다른 식당들보다 의자가 좀 더 고급지고 편했어요. 상도 넓어서 식사하기가 편했어요. 메뉴판이 없어서 벽에 붙어있는 메뉴판을 보고 주문했어요. 흰밥 솥밥정식, 곤드레 솥밥정식 두 메뉴를 주문했어요. 흰밥과 곤드레 정식 둘다 14000원이었어요. 밑반찬이 먼저 나왔어요. 밑반찬이 부족하면 셀프바에서 더 가져다 먹으면 돼요...

안녕하세요. 평택사는 지인을 오랜만에 만났어요. 지인이 평택 틈새라면 분식이 먹고 싶다고 했어요. 평택 틈새라면 내부는 협소한 편이지만 공간 활용이 잘 돼있어요. 매운걸 못 먹진 않지만 일부러 또 매운 음식을 찾아 먹지는 않아요. 평택 틈새라면 메뉴판이에요. 라면 위주의 식사이고 김밥과 컵밥 메뉴는 옆에 조그맣게 써있어요. 저는 맵지 않은 치즈계떡을 시켰어요. 치즈계떡(치즈계란떡라면) 6000원이에요. 컵밥류는 3000원, 김밥은 3000원 - 3500원이에요. 라면이랑 컵밥도 하나 시켜서 먹었어요. 라면은 이름은 다르지만 토핑은 비슷했어요. 남이 끓여주는 라면은 어디서 먹어도 맛있어요. 지인이 제가 평택까지 놀러왔다고 사줬어요. 컵밥도 라면도 맛있었어요. 제가 평택 지리를 몰라요. 그냥 지인따라 틈새라..

안녕하세요. 백종원 롤링파스타에서 버섯크림뇨끼를 먹었어요. 뇨끼를 처음 먹어봐요. 뇨끼가 제 입맛에 맞을 지 확신이 없었어요. 그래서 저렴한 롤링파스타에서 뇨끼가 입맛에 맞는지 먹어봤어요. 롤링파스타 버슷크림뇨끼는 9500원으로 가격 저렴해요. 백종원 롤링파스타 버섯크림뇨끼에요. 한끼 양으로 적당했어요. 버섯크림뇨끼에 베이컨도 들어가 있어요. 뇨끼가 감자로 만드는 걸로 아는데요. 감자 맛이 안나요. 감자 잘 먹는데 저랑 안 맞는 음식이네요. 저렴한 롤링파스타에서 먹길 잘 선택했어요. 소스나 버섯 등 음식은 맛있었어요. 뇨끼 거의 맹맛인데 맛없었어요. 그냥 파스타가 저한텐 더 맛있네요.

안녕하세요. 공릉동 원조 멸치국수 다산점에서 멸치국수를 먹었어요. 정약용도서관 도서관 근처에 있는 식당이에요. 정약용도서관과 같은 라인길에 있어서 찾기 쉬워요. 입구 옆에 키오스크 기계랑 정수기가 있어요. 내부는 협소한 규모에요. 공릉동 원조 멸치국수 다산점에서 주문한 멸치국수는 6000원이에요. 저렴하고 양 많았어요. 밑반찬은 셀프에요. 밑반찬은 단무지랑 김치가 있었어요. 근데 반이상 남겼어요. 돈 아까워요. 면식감은 탱탱 쫄깃했지만 육수가 짜서 못 먹겠어요. 마라탕처럼 짠 음식 좋아하는 사람들이 먹으면 맛있다하겠어요. 소금절인 짠맛밖에 안나서 맛 없었어요. 살다살다 멸치국수전문점에서 멸치국수 육수가 소금에 절인 맛 나는 가게 처음이에요. (주관적 입맛이에요.)양만 많지 짜고 맛이 없네요.

안녕하세요. 친구들과 점심 약속으로 봉이밥에 갔어요. 봉이밥은 마곡나루역 2번 출구 근처예요. 서울식물원과도 가까워요. 주차장은 지하에 있었어요. 식당 입구에 대기안내판이 있어요. 사람 북적이는 시간 피해서 점심시간이 지나서 왔어요. 일부러 점심시간 피해서 와서 웨이팅 안 했어요. 보리밥을 먹으러 왔었어요. 친구 한 명이 코다리를 먹고 싶대요. 보리밥 대신 다 같이 코다리를 먹기로 했어요. 코다리정식 23000원은 기본 2인분이 나와요. 봉이밥에서 코다리 정식 주문하고 시래기털래기 된장찌개 주문했어요. 시래기털래기는 시래기가 들어간 된장찌개 수제비예요. 시래기털래기 된장찌개는 2만 원이에요. 가격처럼 양이 푸짐해요. 코다리정식 밑반찬을 세팅해 줬어요. 밑반찬 무채 맛있었어요. 나머지 나물엔 친구들과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