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다 국물라볶이 야식 리뷰

안녕하세요.

요리하다 국물라볶이를 구매했어요. 

라볶이를 좋아하고 신상라면이라 사 먹어보고 싶었어요.

 

끓는 물 400mL에 분말스프, 액상수프, 면을 한꺼번에 넣고 4분간 끓이면 완성이라고 쓰여있어요.

제가 라면 끓이는 물처럼 똑같이 넣고 요리하다. 국물 라볶이를 끓였더니 싱겁게 됐어요.

물을 라면 끓이는 양보다 더 적게 넣어서 끓여야 제대로 맛이 나요.

 

요리하다 국물 라볶이 수프는 액상수프, 분말수프 두 가지가 들어있어요.

라볶이에 어묵도 넣어 야식으로 먹으려고 냉장고에 있던 오뎅을 꺼냈어요.

 

라면사리는 일반 끓이는 라면사리들이랑 비슷해요.

면이 굵지 않아 금방 끓여져요. 건더기가 거의 없어서 집에 있던 쪽파를 나중에 썰어 넣었어요.

사진의 물이 많은 거라 나중에 국물라볶이를 먹을 때 너무 밍밍했어요.

그래서 고추장, 설탕, 다시다를 양념으로 추가했어요.

 

요리하다. 국물라볶이예요.

물만 라면 끓이는 것보다 적게 넣어 끓이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라볶이 진짜 맛있었어요. 사 먹는 맛이랑 같아서 놀랐어요. 두 개 끓인 양인데 부족해서 세 개 끓일 걸 그랬나 봐요.

요리하다. 국물라볶이는 맛있어서 야식으로 먹기 좋은 라면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