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옥수역 근처에서 등촌칼국수를 먹었어요. 지도만 보면 옥수역 2번 출구와 가깝지만 1번 출구로 나와야 등촌칼국수를 갈 수 있어요. 지하 주차장에 주차 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요.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오후 약 8시 50분 쯤 갔는데 식당에 자리가 꽉 차 있었어요. 역시 등촌은 알아주는 칼국수집이에요. 김치는 매장에서 직접 만든다고 쓰여있었어요. 정말 맛있었어요. 김치는 셀프라 한번 더 갖다 먹었어요. 미리 볶음밥도 나와요. 칼국수를 다 먹고 셀프로 볶아먹으면 돼요. 다른 지점 등촌도 가봤었지만 옥수가 양이 더 푸짐해 보여요. 칼국수에 고기 들어가면 느끼해져서 기본으로 주문했어요. 얼큰칼국수 1인분 9000원이고 2인부터 주문 가능해요. 1인분만 주문하면 만원이에요. 미나리와 버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