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요아 에세이 - 제주 토박이는 제주가 싫습니다.]를 읽었어요. 제주도 하면 살고 싶은 곳, 또는 여행지로 좋은 곳으로 기억에 남았었어요. 제주도가 왜 싫을까? 의문이 생겨서 읽게 된 도서예요. 글쓴이: 현요아 제주에서 태어나 19년 살았고, 서울에서 6년째 지내는 중이다. 문예창작학과를 전공하여 잡지사와 에이전시에서 직장 생활을 했다. 어린이와 문학 2020년 봄호에 을 발표하여 동화작가가 되었습니다. [서평] 제주 토박이는 제주가 싫습니다. 서울에서는 직접 터놓지 않는 이상 과거를 알기 어렵다. 모르는 사람이 많을수록 마음은 평온해진다. 이 부분을 읽었을 때 많은 공감이 갔는데요. 저는 이사를 해도 수도권 내에서만 살았었어요. 잠깐 시골에서 살았던 적이 있는데, 한집 건너 한집 다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