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성수동 심야 서울숲 벚꽃개화현황, 산책

목걸이딸랑딸랑 2023. 3. 3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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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수동 서울숲을 산책했어요. 전철 타고 왔네요.

 

서울숲은 서울숲역 3번 출구와 제일 가까워요.

 

저는 카페를 들렸다 가서 다른 출구 쪽에서 서울숲을 갔어요.

신호등을 건너서 제 방향에서 왼쪽으로 꺾어서 서울숲을 들어갔어요.

 

서울숲을 들어가면 제일 먼저 주차장이 보여요.

 

서울숲 벚꽃

사진의 포토존은 주차장 옆이에요.

사람들이 이곳에서 사진을 찍더라고요.

사람 없을때 얼른 저도 포토존을 찍었어요. 서울숲은 아직 벚꽃이 안 핀곳이 많아요. 

 

벚꽃 맞은편 나무는 벚꽃이 아니에요. 이름은 모르겠지만 꽃잎이 크고 흰색이었어요.

 

서울숲을 산책하러 가는데요.

주차장을 가로질러 가는데 주차장에 차가 많았어요. 평일인데 만차예요.

 

주차장과 서울숲 들어가는 사이에 주차요금정산 키오스크가 있어요.

 

서울숲을 산책해요.

해가 저문 심야인데 산책하는 사람이 많아요.

 

운동하는 사람도 있고요. 서울숲은 넓어서 한 바퀴 걷는 것만으로도 운동이 돼요.

 

조금 걸어왔는데 CU편의점이 보였어요. 저녁시간 지나서인데 편의점은 닫혀있어요.

 

편의점 앞에는 야외 테라스가 있어요. 테이블마다 사람들이 있었어요. 커피나, 먹거리를 서울숲 올 때 가져와서 먹는 것 같았어요. 

 

산책하면서 서울숲의 귀여운 고양이를 봤어요. 삼색이는 거의 암컷이에요. 

서울숲을 더 산책할까 했는데 조명이 많이 없었어요. 생각 외로 어두워서 조금만 산책했네요. 벚꽃은 이제 피기 시작하거나

봉우리가 많아서 좀 더 있어야 벚꽃만개를 볼 수 있어요. 포토존 빼고는 서울숲 벚꽃은 이제 개화 중이에요. 밤에보다는 낮에 오는 게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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