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다 - 김남조 시인. 겨울 바다 - 김남조 지음. 겨울 바다에 가 보았지 미지의 새 보고 싶던 새들은 죽고 없었네. 그대 생각을 했건만도 매운 해풍에 그 진실마저 눈물져 얼어버리고 허무의 불 물이랑 위에 불붙어 있었네. 나를 가르치는 건 언제나 시간... 끄덕이며 끄덕이며 겨울 바다에 섰었네. 남은 날은 적지만. 도서 줄거리, 리뷰 2023.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