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양주 다산에 생긴 신상카페 할리스 다산제이원에 다녀왔어요. 다산 할리스 카페는 다산별빛초등학교 앞 건물에 있어요. 평일 오전에 가보니깐 동네 아줌마들이 많아 거의 만석이였어요. 평일에는 카페 오픈시간이 오전 8시에요. 아줌마들이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 주고 카페에서 삼삼오오 모여 커피마시기 좋은 시간이에요. 다산 할리스 카페는 친절했어요. 통창으로 도로뷰가 잘 보였어요. 오픈해서 10월 이벤트로 레귤러 사이즈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면 큰 사이즈 커피로 주었어요. 날씨가 추워져서 따뜻한 아메리카노로 사 마셨어요. 연한 아메리카노를 선택했는데 많이 진했어요. 좌석이 편하고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한 카페더라고요. 카페에 유모차가 있어서 강아지를 데리고 온 손님들을 보았어요. 카페 부위기가 좋고 친절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