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청자/백자들을 관람했어요. 국립중앙박물관은 서울 이촌역 2번 출구예요. 박물관 3층에서 도자공예 = 청자라고 쓰여있는 곳으로 들어가요. 고려청자 - 유약을 입혀 1200 ºc가 넘는 높은 온도에서 구워내는 수준 높은 제작기술과 예술이다. 청자/백자 전시회가 이어져 있어요. 전시실을 들어오면 어두컴컴하고, 청자와 백자들이 어두운 곳에서 더 빛나요. 동물모양의 작은 청자는 지금 봐도 정교해요. 청자 상감 소나무. 인물무늬 매병 매병은 악기를 연주하는 인물과 학, 소나무로 꾸며져 있어요. 자연을 벗 삼아 신선세계를 들어가기 갈망하는 내용이 담겨있어요. 다양한 무늬의 매병들을 감상했어요. 깨진 청자 조각들도 전시돼 있었어요. 촉각체험을 해볼 수도 있어요. 그림 외에 글자가 새겨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