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로 나온 빽라면을 마트에서 구매했어요. 4 번들이 들어있었으며, 맛이 궁금하기도 해서 샀네요. 가격은 라면치곤 비싼 감이 들었어요. 라면사리는 일반라면과 같았어요. 라면스프와 건더기가 분리되어 들어있어요. 건더기에는 라면봉지 설명처럼 계란후레이크가 들어있어요. 계란후레이크 모양이 신기하네요. 끓이는 과정은 일반라면과 똑같았어요. 두 개 끓여서 남편과 나눠 먹었는데, 저는 신라면보다 맛있다 평가했고 남편은 진라면보다 맛있다 평가했어요. 약간 매콤한 맛 + 한마디로 표현하면 ☆분식집에서 끓여주는 라면맛☆이에요. 시중에 라면들보다 솔직히 맛있었어요. 맛있어서 국물에 밥까지 말아먹었었어요. 앞으로 분식집라면이 생각날땐 빽라면 먹게 될 것 같아요. 다 먹고 재구매할 의향이 있는 라면이에요. 가격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