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 무좀 치료 피부과 처방약 주블리아 2달 반 바른 효과

안녕하세요.
약 두 달 전 블로그 포스팅에 무좀 때문에 피부과에서 주블리아 처방받은 후기를 썼었어요.
이번에는 주블리아를 처방받은 후 매일 꾸준히 두 달 반 동안 발톱에 바른 후기예요.
 
https://oioipp.tistory.com/87

발톱무좀치료 피부과 / 무좀에 바르는 약과 비용

이게 전에 제가 포스팅했던 링크예요.
이 발톱 사진과 현재 발톱 사진을 비교하면 많이 나아진 걸 알 수 있어요.
 

발톱끝쪽만 무좀이 심했었는데 현재는 거의 다 나았어요.
며칠만 더 바르면 완전히 나을 것 같아요.
주블리아는 제가 전에 포스팅에도 가격을 썼지만 피부과에서 4만 원 주고 구매했어요.
피부과에서 보험이 있냐고 물어봤었고 저는 보험이 없었어요.
비보험 약인 주블리아로 약을 처방해줬었어요.
 
약 두 달 반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주블리아 피부과 약을 발랐어요.
약을 바르고 난 뒤 더 이상 무좀이 번지지 않았어요.
무좀이 생긴 부위가 발톱이 두꺼웠어요.
발톱자를 때도 속이 두꺼워서 깎이 힘들었어요.
현재는 무좀 났던 발톱 부위가 속에 살짝 빼고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약은 자기 전에 듬뿍 바르고 잤었어요.
저는 발톱 전체가 아닌 일부만 무좀이라 약을 덜 사용했지만 전체적으로 발톱에 무좀이 생겼다면 약을 2달 반 전에 다 쓸 것 같아요.
제가 지금 주블리아 약이 조금 남았거든요.
 
약값은 비싸지만 꾸준히 저처럼 자기 전 매일 바르면 무좀이 점차 사라져요.
약 바를 때 발톱에 습기 있으면 안 된다고 해요.
주블리아 약을 바른 후 물끼가 묻으면 안 돼요.
 
발톱 무좀 치료 피부과 주블리아 처방약을 거의 2달 반동안 매일 발랐던 후기를 마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