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족외식으로 다산 소담촌을 방문했어요. 주차장은 따로 안 찍었지만, 매우 불편했어요.( 주차공간이 좁고, 한 층에 몇 대씩 못 대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6층에서 내리면 소담촌이 나와요. 내부는 넓었고, 저녁시간이라 사람이 많았어요. 창가자리는 만석이라 아쉬웠어요. 버섯샤브 4인분을 주문하였고, 샐러드바에서 샤브에 넣을 재료들을 골라오면 돼요. 월남쌈 페이퍼예요. 옆에 있는 물그릇에 페이퍼를 적신 후, 페이퍼에 야채를 넣어 먹으면 돼요. 이렇게 월남쌈 싸 먹을 재료를 가져왔어요. 적신 페이퍼에 야채재료를 듬뿍 넣어 먹었어요. 그리고 버섯샤브샤브를 주문하여, 각종 버섯들이 나왔어요. 반반육수로 하였고 버섯과 샤브를 넣고 먹으면 돼요. 다 먹고 볶음밥 셀프로 비벼먹으라고 미리 준 건데, 4인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