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야 다산수변공원을 걸었어요. 비 오기 전에 피었던 벚꽃이에요. 남양주 왕숙천이랑 붙어있어요. 다산수변공원에서 왕숙천도 보여요. 심야 공원에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다산수변공원 옆에 도로가에 핀 벚꽃들이에요. 다산수변공원을 갈 수 있는 길은 많아요. 공원이 커서 운동이 돼요. 걷다가 벚꽃길 사진들만 잔뜩 찍어왔어요. 봄은 벚꽃의 계절이니깐요. 왕숙천과 차가 다니는 다리가 환하게 보여요. 다산수변공원길을 걸었어요. 한쪽은 물가고요. 한쪽은 아파트예요. 요즘이 물감상하기 좋은 계절이에요. 여름에는 물가에 모기 많아서 싫어요. 걸어가면 주차장이 보였어요. 주차장은 다산수변공원 중간에 있어요. 차로 한번 와봤는데요. 주차장 무료였어요. 다산수변공원이랑 왕숙천 사이에 나무들이 있어요. 좀 더 걸어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