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주냉면 산홍본점에서 지인 두 명과 함께 진주냉면을 먹었어요. 진주사는 지인추천으로 간 냉면집이라 맛은 보장되겠다고 생각했어요. 지인이 말하길, 진주시내에서 차 없이 오긴 힘들다고 하더군요. 택시 타면 요금이 많이 나와서 차가 있어야 올 수 있다고 해요. 주차는 식당 앞에 4군데, 옆으로도 4대 댈 수 있었어요. 점심 식사시간을 피해서 갔었는데도 차가 좀 많았었어요. 식당 외부에요. 도로가에서 차로 천천히 가다 보면 식당이 보여요. 식당입구를 들어오면 커피자판기가 있어요. 냉면을 다 먹고 후식으로 커피를 마셨었어요. 식당내부예요. 깔끔하고 테이블 간격이 다닥 붙어있지 않는 거 좋아요. 프라이빗 형식의 자리도 있었고요. 저와 지인들은 창가로 자리를 잡았어요.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봤어요. 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