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솔직후기

진주냉면 산홍본점 후기

목걸이딸랑딸랑 2023. 1. 2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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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주냉면 산홍본점에서 지인 두 명과 함께 진주냉면을 먹었어요.

 

진주사는 지인추천으로 간 냉면집이라 맛은 보장되겠다고 생각했어요.

 

지인이 말하길, 진주시내에서 차 없이 오긴 힘들다고 하더군요. 택시 타면 요금이 많이 나와서 차가 있어야 올 수 있다고 해요.

주차는 식당 앞에 4군데, 옆으로도 4대 댈 수 있었어요. 점심 식사시간을 피해서 갔었는데도 차가 좀 많았었어요.

 

식당 외부에요. 도로가에서 차로 천천히 가다 보면 식당이 보여요. 

 

식당입구를 들어오면 커피자판기가 있어요. 냉면을 다 먹고 후식으로 커피를 마셨었어요.

 

식당내부예요. 깔끔하고 테이블 간격이 다닥 붙어있지 않는 거 좋아요.

 

프라이빗 형식의 자리도 있었고요. 저와 지인들은 창가로 자리를 잡았어요.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봤어요.

당연히 저희는 진주냉면이에요.

진주비빔냉면 - 11000원, 진주물냉면 - 10000원 

지인은 1500원 추가하여 곱빼기로 주문했어요.

 

메인메뉴 냉면이 나오기 전 사이드가 나왔어요.

샐러드 양이 은근 많았고, 더덕? 3개가 인원수에 맞춰 나왔어요. 물은 구수한 차종류 였어요.

 

진주비빔냉면이에요. 수도권에서 먹는 냉면과 달리, 육수가 들어있어요. 토핑이 많아서 정말 좋았어요. 재료를 아끼지 않는 곳이네요. 대박대박대박

 

비빔냉면을 비볐어요. 진주냉면 면은 두꺼워요. 양념이 맛있었어요. 글을 쓰는데 또 진주 가서 먹고 싶어요.

 

지인이 먹은 진주물냉면이에요.

물냉면도 토핑이 가득해요. 지인말로는 물냉면이 맛없는 것은 아닌데 함흥냉면이 더 맛있다고 했어요. 또 다른 지인은 해장도를 먹었는데 냉면에 정신 팔려 해장도 사진을 못 찍었어요. 지인은 해장도가 맛있다고 했어요. 

밑반찬이 잘 나오고 토핑이 많고 비빔냉면이 맛있어서 저는 매우 만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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