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식리뷰/책 읽는취미

안녕하세요. 와이블랙 다산점에서 아메리카노를 사 마셨어요. 카페 좌석은 많지 않아요. 커피가격 저렴해요. 저가커피 금액이에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1800원이였어요. 오픈때가고 두번째 왔어요. 카페는 작은 규모지만 잘 꾸며져 있어요. 카페에 야외자리가 있어요. 와이블랙을 글 쓴 것까지 이 근처 메가커피, 컴포즈 3군데다 글을 썼어요. 3군데 카페들 중에 와이블랙이 제일 좋았어요. 오픈때 처음갔는데 친절했고요. 이번에 갔을때도 친절했어요. 메가커피도 오픈때 한번 갔었는데 알바생 한명 친절이 별로였어요. 그래서 정이 안가요. 컴포즈는 알바생마다 복불복이 조금 있어요. 와이블랙처럼 친절하면 한번 더 사러가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에요.

안녕하세요. 늦은 시간 구리휴게소에 갔어요. 출출해서 휴게소 음식을 사먹으러 왔어요. 구리휴게소하면 주유소가 유명하잖아요. 저는 구리휴게소에서 주유충전을 해본적이 없어요. 휴게소 들렸다가 집갈때 주유금액을 차안에서 봤는데 저렴했어요. 주유소가 인기있을 만해요. 구리휴게소는 작아요. 먹거리코너는 심야라 다 문 닫았어요. 전기차 충전기계도 하나 있어요. 구리휴게소는 작은만큼 주차장이 크지 않아요. 구리휴게소 편의시설은 푸드코트, 화장실, 편의점, 자판기코너, 수유실, 휠체어보관함, 종합안내소가 있어요. 출출했는데 심야구리휴게소는 푸드코트 운영을 안하나봐요. 혼밥좌석은 식당 가운데에 있어요. 스마트폰 콘센트가 있으면 스마트폰 충전기 가능했어요. 밤이라지만 아무것도 열려있는게 없어요. 화장실만 사용할 수 있는 ..

안녕하세요. 개구리 울음소리를 들어본 적은 있어요. 여러마리의 개구리가 우는 소리는 처음들었어요. 공원을 걷다가 들은 개구리소리가 선명했어요. 낮에가면 공원에서 개구리소리가 안 들려요. 계속 개구리 울음을 듣고 있으면 개굴개굴 합창하는 소리처럼 들려요. 시골이 아닌 도심에서 듣는 개구리 소리가 정겹게 들렸어요. 오늘은 비가 밤에 왔는데요. 개구리 소리가 비오는날 들으니깐 구슬프게 들려요.

안녕하세요. 서울숲에 갔다가 투썸플레이스에서 커피도 한잔 마셨어요. 서울숲역 2번 출구를 나오면 투썸플레이스 건물이 보였어요. 투썸플레이스는 2층까지 있어요. 건물이 커서 멀리서도 투썸플레이스를 금방 찾을 수 있어요. 출구 앞이라 전철역에서 서울숲역 카페를 가기도 편해요. 서울숲카페 투썸플레이스를 들어갔어요. 투썸플레이스 1층 매장은 넓었어요. 주차는 1시간 무료예요. 1시간이 지나면 3000원의 주차비용이 들어요. 원래는 아메리카노를 한잔 마시려고 했어요. 근데 카운터에 디카페인데이&나잇 신메뉴를 봤어요. 디카페인과 페퍼민트의 조화래요. 가격도 5500원이면 비싸지 않아서 주문했어요. 키오스크로 레귤러(작은) 사이즈로 주문했어요. 1층에 사람이 많았어요. 2층으로 와서 창가에 앉았어요. 2층에 앉을 자..

안녕하세요. 심야 다산수변공원을 걸었어요. 비 오기 전에 피었던 벚꽃이에요. 남양주 왕숙천이랑 붙어있어요. 다산수변공원에서 왕숙천도 보여요. 심야 공원에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다산수변공원 옆에 도로가에 핀 벚꽃들이에요. 다산수변공원을 갈 수 있는 길은 많아요. 공원이 커서 운동이 돼요. 걷다가 벚꽃길 사진들만 잔뜩 찍어왔어요. 봄은 벚꽃의 계절이니깐요. 왕숙천과 차가 다니는 다리가 환하게 보여요. 다산수변공원길을 걸었어요. 한쪽은 물가고요. 한쪽은 아파트예요. 요즘이 물감상하기 좋은 계절이에요. 여름에는 물가에 모기 많아서 싫어요. 걸어가면 주차장이 보였어요. 주차장은 다산수변공원 중간에 있어요. 차로 한번 와봤는데요. 주차장 무료였어요. 다산수변공원이랑 왕숙천 사이에 나무들이 있어요. 좀 더 걸어갔어..

안녕하세요. 남양주 다산블루빈커피에서 티라미슈크레이프를 먹었어요. 저녁에 갔었어요. 차는 카페 앞에 대면돼요. 실내에 키오스크있어요. 키오스크로 주문했어요. 실내의자 푹신해요. 벽자리에요. 안쪽에도 자리가 있었어요. 아메리카노, 티라미슈크레이프가 나왔어요. 아메리카노 산미있어요. 이제 티라미슈크레이프를 먹어요. 티라미슈 좋아해서 먹어보고 싶었어요. 블루빈스 카페에 온 목적이기도 해요. 아메리카노 - 2000원, 티라미슈크레이프 - 5800원귀찮아서 영상 잘 안찍는데요. 티라미슈크레이프 한입먹어봤다가 영상으로 보여주려고 촬영했어요. 크레이프가 냉장보관 안하고 냉동이랑 냉장 중간으로 보관해놨나봐요. 크레이프 먹을때 한겹씩먹는게 포인트에요. 근데 겹이 뚝뚝 끊어지고요. 티라미슈크레이프가 딱딱해서 케이크부드러운..

안녕하세요. 다이소 구리갈매점에 쇼핑하러 갔어요. 갈매역 1번 출구랑 가깝고요. 주차는 건물 지하주차장이 있어요. 지하주차장에 주차 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왔어요. 2층에 다이소가 있어요. 갈매역 볼일 있을 때 오는 다이소인데요. 다이소 구리갈매점은 층층이 엘리베이터 슬 때가 많아요. 그래도 오는 이유는 다른다이소들보다 쇼핑 편하게 진열돼있어요. 왁자지껄하지 않아서 쇼핑하기가 편해요. 집에 섬유유연제를 다써서 피죤을 샀어요. 그리고 다른 코너들도 구경했어요. 테이블매트도 구매했어요. 블로그 포스팅에 상품이나, 음식리뷰할때 사용하려고요. 쇼핑 후 나가기 전, 엘리베이터 앞에서 본 주차장 모습이에요. 까먹고 주차정산을 안 했거든요. 30분도 안 됬었는데 주차요금 1500원 나왔어요. ㅡ,ㅡ; 주차비 ..

안녕하세요. 봄은 새싹이 나고 꽃이 피는 계절이에요. 길가면서 찍었던 새싹, 꽃들을 여러분과 함께 보고 싶어서 올렸어요. 저는 식물집사가 아니라 꽃 이름은 잘 몰라요. 이 꽃 길 가다 드문드문 보였어요. 공원 안에 피어있던 분홍색 봄꽃이에요. 개나리도 가는 곳곳마다 피어있어요. 진한 노란색 개나리가 이쁘네요. 벚꽃이 이제 막 피어나기 시작해요. 해질녁 벚꽃이 아름다워요. 봄에 벚꽃은 매년 봐도 좋아요. 초록색잎과 벚꽃잎이, 두나무가 함께 위치한 게 잘 어울렸어요. 이 꽃도 이름은 모르지만, 동네마다 보이더라고요. 봄에 피는 꽃이에요. 꽃망울들 사이에 활짝 핀 꽃하나가 이뻤어요. 처음 보는 꽃이에요. 개나리보다 연한 노란색을 띠고 있어요. 이 꽃은 앙증맞았어요. 흰색에 노란꽃술이에요. 나무에서 봄새싹이 피..

안녕하세요. 성수동 서울숲을 산책했어요. 전철 타고 왔네요. 서울숲은 서울숲역 3번 출구와 제일 가까워요. 저는 카페를 들렸다 가서 다른 출구 쪽에서 서울숲을 갔어요. 신호등을 건너서 제 방향에서 왼쪽으로 꺾어서 서울숲을 들어갔어요. 서울숲을 들어가면 제일 먼저 주차장이 보여요. 사진의 포토존은 주차장 옆이에요. 사람들이 이곳에서 사진을 찍더라고요. 사람 없을때 얼른 저도 포토존을 찍었어요. 서울숲은 아직 벚꽃이 안 핀곳이 많아요. 벚꽃 맞은편 나무는 벚꽃이 아니에요. 이름은 모르겠지만 꽃잎이 크고 흰색이었어요. 서울숲을 산책하러 가는데요. 주차장을 가로질러 가는데 주차장에 차가 많았어요. 평일인데 만차예요. 주차장과 서울숲 들어가는 사이에 주차요금정산 키오스크가 있어요. 서울숲을 산책해요. 해가 저문 ..

안녕하세요. 발톱이 자라고 언젠가부터 발톱 깍을때 부스러기처럼 깎였어요. 무좀은 처음 생긴 거라 이게 무좀인지도 몰랐었네요. 점점 무좀 범위가 넓어져서, 어떤 약을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나 몰라서 그냥 피부과를 갔었어요. 피부과에서 처방전을 받아 약국에서 구매한 주블리아 무좀약이에요.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 구매할 수 있어요. 무족 바르는 약은 피부과에서 보험이 안된다고4만 원이라고 했어요. 실비가 있으면 좀 더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고 했는데,, 저는 작년에 해지해서 없었어요. 그래서4만 원 주고 무좀약을 구매했네요..무좀약은 하루에 한 번, 발톱에 물끼가 없는 상태에서 바르면 된다고 했어요. 자기 전에 바르는 게 좋다고 해요. 실제로 바르는 약 크기는 많이 작아요. 무좀약은 바르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