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식리뷰/책 읽는취미

안녕하세요. 녹차나 메밀차등 은 사 마셨었는데 노브랜드 작두콩차는 처음 사 마셔요. 구매한 지 조금 돼서 금액은 잘 생각이 안 나지만 저렴해서 샀던 걸로 기억돼요. 작두콩차는 티백으로 12개 들어있어요. 작두콩차를 마시기 위채 티백을 꺼냈어요. 원산지는 100% 국내산이라고 쓰여있네요. 뜨거운 물을 컵에 부어요. 작두콩차가 뜨거운물 부으고 바로 우려 났어요. 잠깐 30초도 안되게 우렸을 뿐인데 진짜 진해요. 이후에 찬물에도 잘 우려 지는지 찬물에 티백을 넣어봤었어요. 찬물 역시 작두콩차가 바로 우려 났어요. 우려진만큼 마실 때 많이 고소했어요. 여름에 시원하게도 마시기 좋아요. 다른 차들은 찬물에 우리면 오래 걸리지만 작두콩차는 찬물에 금방 우려 지는 게 장점이에요. 작두콩차 효능 효능은 겨울철 감기예방..

안녕하세요. 이마트에서 메디안 잇몸과학칫솔 저자극깃털미세모를 샀어요. 구매한 이유는 1+1이었거든요. 1+1 가격은 약 만원정도 했었어요. 산지 며칠 됐어요. 영수증 버려서 정확한 금액 기억은 안 나요. 잇몸예민해서 사봤어요. 0.127mm로 저자극깃털미세모라고 쓰여있어요. 저자극, 고밀도 사각모라고 뒤에 쓰여있는데요. 중요한 건 제가 사용했을 때 부드러워야지요. 칫솔은 한 케이스에 4개가 들었어요. 색깔별로 들어있어서 가족과 사용했을 때 구분하기 쉬워요. 먼저 집에서 썼던 다이소 칫솔과 비교했어요. 두툼한 게 다이소 칫솔이에요. 그냥 봤을 때는 다이소 칫솔이 더 부드러워 보이네요. 가까이 칫솔을 찍었어요. 뭐가 더 부드러워 보이세요? 포스팅 질질 안 끌게요. 칫솔 데리고 화장실에 왔어요. 치약을 묻혔고..

안녕하세요. 지인이 파리바게뜨 산딸기듬뿍롤케익을 선물해 줬어요. 식사대신 아침을 간단하게 빵으로 먹었어요. 지인덕에 롤케익을 오랜만에 먹어봐요. 딸기맛 롤케익은 처음 먹어봐요. 딸기색 빵이 맛있게 생겼어요. 블로그에 올리겠다고 나름 플레이팅을 해봤어요. 음식전문블로거가 아니라 플레이팅을 할 때마다 어색해요. 산딸기듬뿍롤케익 속에 크림이랑, 잼? 같은 게 들어있어요. 먹어보니깐 또 잼은 아닌것 같기도 하고요? 잼이 맛이 없진 않는데 강한 맛이 나요. 딸기잼은 아니었어요. 잼 부분맛이 호불호를 결정할 것 같아요. 파리바게뜨 산딸기듬뿍롤케익은 지인이 선물해 준 거라 간식으로도 맛있게 먹었어요. 은근히 빵이 배불러서 먹다가 1개는 남겼어요. 아침에 밥대신 간단히 먹기 괜찮았어요.

안녕하세요. 집에서 후라이팬을 바꿔야 해서 로이첸 로즈 핑크팬 28cm 궁중팬으로 샀어요. 구매할 때 가격은 3만원 대였어요. 후라이팬은 그림에 있는 두 가지가 세트였고요. 두 개 금액이 3만 원대예요. 요즘은 인덕션가정집이 점점 늘어나잖아요. 저희 집 인덕션이에요. 포장지를 까고 찍었어요. 28cm라 요리하기 적당한 크기예요. 뒷면은 알루미늄이에요. 제품설명엔 모양 변형이 없대요. 인덕션 안 닦고 써서 모자이크 했어요. 이전에 사용하던 후라이팬은 버릴 거고요. 새로 산 후라이팬과 비교사진이에요. 둘 다 28cm에요. 손잡이 부분이 사진에서 황토색으로 나오지만요. 실제로 보면 톤 죽인 분홍색이에요. 손잡이가 사진 찍을 때마다 실제와 약간 다르게 나와서 아쉬워요. 로이첸 로즈 핑크팬으로 첫 요리를 했어요...

안녕하세요. 티즐 제로 피치얼그레이를 샀어요. 제로 칼로리예요. (칼로리가 없단 뜻이에요.) 살찌기 싫어서 구매했어요. 자꾸 포스팅에 종이컵이 나와요. 종이컵만 쓴다고 생각하지 말아 주세요. 블로그 쓸 때 빼고는 일반컵 사용해요. 티즐 제로 피치얼그레이는 많이 달아요. 아이스티를 마시는 것 같았어요. 피치얼그레이라고 말하지 않으면 아이스티라고 해도 믿어요. 영양정보에는 제로 칼로리에 당류 0g이라고 쓰여있었어요. 의심돼요. 칼로리가 없는 음료지만 달아서 많이 마시면 당뇨병 걸리겠어요. 당류 9g이라고 쓰여있어도 많이 마시면 안 될 것 같아요. 칼로리가 없어서 아이스티 대체로 마시는 게 낫겠어요.

안녕하세요. 며칠 전 네이버 뿜을 봤어요. 메가커피 스모어블랙쿠키프라페가 맛있다네요. 뿜에서 봤던 스모어블랙쿠키프라페 비주얼이 맛있어 보였어요. 그래서 사마시러 메가커피에 갔어요. 메뉴판에는 스모어블랙쿠키프라페가 없었지만, 키오스크로 메뉴판을 볼때는 있어요. 스모어블랙쿠키프라페는 4400원이에요. 스모어블랙쿠키프라페가 나왔어요. 테이크아웃했어요. 비주얼부터 맛있어보여요. 갈아진 쿠키알갱이들이 토핑돼있어요. 스모어블랙쿠키프라페에는 커피가 안 들어가요. 위에서 본 비주얼은 이렇고요. 쿠키 알갱이 많이 들어있어요. 종이거치대를 빼고 다시 비주얼을 봤어요. 벽면에 크림들이 붙어있어요. 스모어블랙쿠키프라페맛있었어요. 그렇지만, 정말 맛있다. 감탄까지는 아닌데요. 쿠키맛보다는 초코크림맛에 가까워요. 쿠키맛이 거의 ..

안녕하세요. 노브랜드 복숭아백포도주스를 사 왔어요. 복숭아백포도주스는 1L 용량, 가격은 2280원이에요. 곽에 복숭아와 청포도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그리고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마시려고 종이컵에 따랐어요. 황도복숭아캔 + 말로표현할 수 없는 이상한 냄새가 짙게 섞여서 났어요. 마실 때 냄새가 안 좋아요. 많이 역했어요; 한입 마시고 이게 무슨 맛이지? 황도복숭아 캔맛이 있고, 황도복숭아 캔 상한 맛 같은 거 나요. 이상한 시큼한 맛 진하게 섞였어요. 맛이 진한데요. 진짜 맛이 없어요. 가족도 한입 마셔보고는 맛없어서 못 마시겠다 했어요. 돈이아까워요. 시중에 어떠한 과일주스를 사마셔도 노브랜드 복숭아백포도주스보다 맛있을 듯해요...... ◈주관적인 입맛을 적었으므로, 개개인 입맛에 차이가 있습..

안녕하세요. 느린식혜를 구매했어요. 시중에 파는 비락식혜는 자주 먹어서 질렸거든요. 어릴때 먹어봤던 식혜맛을 먹고 싶었어요. 종이컵에 느린식혜 한잔 따라 마셨어요. 어릴때 추석이나 설날에 먹을 수 있었던 추억의 맛 그대로에요. 두말할것 없이 맛있었어요. 느린식혜 마시니깐 비란식혜한테 미안하지만; 비락식혜는 맛없어졌어요. 다 마시고 식혜 마시고 싶은날 재구매할래요.

안녕하세요. 맘스터치 화이트갈릭버거를 포장해왔어요. 화이트갈릭버거는 세트로 7200원이에요. 비주얼은 먹음직스럽게 생겼어요. 한입 베어먹었는데요. 안에 햄도 들어있어요. 화이트갈릭버거 속 치킨은 컸어요. 치킨이 맛있었어요. 갈릭소스가 듬뿍 뭍어있어요. 치킨과 햄 외에 피클과 양파가 들어있어요. 양상추는 안 들어있네요. 개인적으로 화이트갈릭버거보다 싸이버거가 더 맛있어요. 맘스터치는 버거도 맛있지만, 감자튀김이 맛있어서 사먹게 돼요.

안녕하세요. 세븐일레븐 묵은지 김치찌개 라면을 사먹어봤어요. 라면 모델은 김수미네요. 국내산 묵은지블럭이 들어가 있다고해요. 얼른 먹어보기로 했어요. 스프를 까서 넣었어요. 보통컵라면 먹는 것처럼 뜨거운물 부으고 면 익으면 먹어요. 저는 쫄깃한 면발로 먹었어요. 묵은지 김치찌개 라면이 맛있었어요. 맛은 육개장 김치컵라면과 거의 똑같았어요. 육개장 김치라면 먹는 줄 알았어요. 근데 묵은지 김치찌개라면이 더 칼칼하고 맛있었어요. 업된 맛? 다 먹고 맛있어서 밥까지 말아먹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