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식리뷰/책 읽는취미

안녕하세요. 주방에서 쓰던 장갑이 빵꾸나서 급하게 다이소 에서 천연라텍스 고무장갑 S를 구매했어요. 찍는 걸 까먹고 장갑을 뺏어요. 가격은 1500원 . 사이즈는 S, 세로길이 약 33cm 제 팔 기준으로 길이는 팔길이에 4/1 껴져요. (팔 반 접히는 곳에서 앞에 반정도까지) 다른 고무장갑 S사이즈 사면 보통 여자손에 약간 여유 있게 남는데 제 손이 여자치고는 작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장갑을 낄 때 조금 껴요. 너무 딱 맞아서 뺄 때 좀 잡아당겼어요. 성인 여자가 장갑 꼈을 때 저처럼 끼거나 딱 맞는 거라 재구매 의향이 없어요. 장갑내구성은 괜찮았어요.

안녕하세요. 망고를 좋아하는 딸랑이가 애플망고를 구매했어요. 애플망고는 겉 껍질색이 푸르스름한 게 노란 껍질색보다 맛있어요. 노르스름 껍질은 단단하고 덜 익은게 많아요. 빨간색이 조화롭게 이뤄진 게 더 맛있어요. 애플망고를 깠어요. 껍질은 깔때 일반망고보다 단단해요. 감자 깎기로 깎다가 잘 안 깎여서 그냥 칼로 깎았어요. 칼질을 잘 못해 살점이 너무 떨어져서 속상해요. ㅜ 애플망고를 깎고 가족들과 다 같이 먹었어요. 일반망고보다 더 달고 맛있어요. 사과맛은 안 나요. 애플이라 사과맛이 난다 생각할 수도 있지만, 껍질이 사과색과 비슷하여 붙여진 이름이에요. 사과맛과는 상관이 없어요. 애플망고의 좋은 점은 조금 덜 숙성되거나 단단해도 일반망고보다는 맛있다는 거예요. 효능은 비타민 A, C가 풍부해요. 콜레스..

안녕하세요. 내돈내산이지만, 셀라딕스 131 앰플이 워낙 광고가 많아 내돈내산을 제목에 붙였어요. 처음에 얼굴에 여드름성 두드러기들이 생겨서 스트레스받아서 구매했어요. 효과가 있을지 몰라 한개 구매해서 써봤는데 여드름성 두드러기들이 하루 만엔 아니지만 매일 꾸준히 바르다 보니 얼굴 여드름성 두드러기들이 다 사라졌어요. 효과를 봤기 때문에 다 쓰고 이번에 3개 샀어요.이번에 산 것도 벌써 거의 다 써가요. 조금 남은 사진이에요. 용량은 시중에 파는 에센스보다도 작지만, 저는 듬뿍듬뿍 발랐어요. 처음에 하나 사서 써보니 용량이 적어 금방 다 썼어요. 그래서 3개를 구매한 거예요. 동봉된 설명서예요. 셀라딕스 화장품은 클렌져, 미스트, 131 앰플, 131 크림 4종류가 있는데 저는 131 앰플만 쓰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노브랜드에서 가끔씩 사 먹는 야채 닭갈비 리뷰를 해요. 내용물은 닭고기, 고구마, 양배추, 양파, 대파, 깻잎, 떡이 들어가있어요. 가격은 4000원대에요. 전자레인지에 비닐채로(비닐 안 뜯음) 넣어서 설명대로 8분을 돌렸어요. 전자레인지에 돌린 후 비닐을 벗기면 맛있는 닭갈비 비주얼이에요. 맛은 춘천여행에서 먹었던 춘천닭갈비 맛이에요. 양은 혼자 한 끼 먹기 충분하고 밥도둑이네요. 맛있어요. 조리도 전자레인지 돌리기만 하면 돼서 간단하고 한 끼 맛있게 먹기 좋은 야채닭갈비로 가성비 밀키트였어요.

안녕하세요. 어렸을 적 롯데리아에서 먹었던 라이스버거가 추억이 돋았어요. 남편이 퇴근하면서 청량리역사점에서 종류별로 포장해 왔어요. 서울에서 전주비빔라이스 외에, 라이스버거를 살 수 있는 곳이 청량리역사점하고 서울역사점이라고 해요. 남편은 직장과 더 가까운 청량리역사점으로 방문했어요. 주차요금은 최초 30분 1000원이며, 이후 10분당 1000원씩 추가돼요. 쇼핑금액별 무료주차 : 만원 1시간, 5만원 2시간, 10만원 3시간, 15만원 4시간, 시네마 3시간, 식당가 2시간. 남편에게 블로그 올릴꺼니깐 롯데리아 사진 찍어서 카톡 보내라고 했어요. 키오스크에 총 5가지의 라이스버거가 나와요. 남편이 종류별로 하나씩 구매해 왔어요. 두개는 세트로 구매했고 , 나머지는 단품으로 구매했어요. 롯데리아 햄치즈..

안녕하세요. 블로그 글을 쓰고, 유튜브를 보며 앉아있는 일상을 지내다 보니 복부 쪽에만 살이 계속 쪘어요. 하루 한번씩 공원 한 바퀴 걸어도 복부는 제자리라 안 되겠다 싶었어요. PC로 복부비만 운동기구를 검색하여 훌라후프가 괜찮겠다 싶어 샀어요. 박스와 비닐에 담겨있던 훌라후프를 개봉했어요. 조립식으로 배송이 왔고, 기계치와 조립에 재주없는 저는 설명서를 보고 조립했어요. (설명서가 친절하여 기계치도 조립할 수 있어요.) 큰 나사모양 부품을 기계가 있는 안쪽에 꽂아주면 돼요. 기계안쪽에 툭 튀어 있는 부분이 사진에서 보이시죠? 거기다 맞춰 끼우면 돼요. 끼웠는데 거꾸로 끼운 것 같아요? 반대방향이 앞 같은데 안 끼워져서 그냥 이채로 쓰려고요. 이번엔 추망치를 끼울 차례예요. 훌라후프에 진한회색버클을 뒤..

안녕하세요. 노브랜드 매운 꼬치어묵을 구입했어요. 가격은 4880원이었고 분식집이나 포차에서 어묵을 사 먹을 때 저는 매콤을 더 즐겨 먹어요. 그래서 매콤맛으로 선택하였고 분식집에서 사먹는 것보다 가성비 좋으니깐요. 어묵육수가 두개 들어있었고, 꼬치 개수는 14개예요. 요즘 분식집가면 어묵 한 개당 1300원 이던데 가성비 최고 맞지요! 국물이 많으면 맛없을 까봐 일부러 물을 어묵이 다 안 잠기게 넣었어요. 물 양은 라면 1개 끓이는 양, 설탕을 티스푼으로 한번 넣었어요. 어묵이 길게 돼있어서 물 정말 가득 넣지 않는 이상은 다 안 잠겨요. 끓이면서 국자로 안잠긴 부분에 육수를 중간중간 부었어요. 그냥 먹기 허전해서 냉동실에 있던 쪽파를 넣었고, 맛은 포차에서 먹는 것과 약간 틀리나 설탕을 첨가했더니 맛..

안녕하세요. 컴퓨터로 블로그를 쓰고 그 외 PC를 사용하는 시간이 많다 보니 눈 시력이 많이 나빠졌어요.ㅠ 그래서 요즘 눈에 좋은 과일 블루베리를 매일 먹고 있어요. 마트에서 한번살때 블루베리 3 - 4팩을 사오면 며칠 동안 먹어요. 냉동은 오래 먹을 수 있고 양도 더 많이 들어있지만 역시, 냉동보단 생과일이 맛있어요. 한팩을 다 씼었어요. 블로그 글 쓰면서 먹다 보면 순삭이에요. 블루베리는 알이 작은 것보다 큰 게 더 달고 맛있어요. 블루베리 효능 안토시니안은 눈시력과 그 외에 눈 망막에 좋은 역할을 해요. 사무직이나 스마트폰, PC 등 모니터를 많이 보는 사람들이 먹으면 더 효과적이겠지요. 그리고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에 좋지만, 저처럼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는 사람들은 한번에 많이 먹기 보단, 몇시간에..

안녕하세요. 집에 치약이 다 떨어졌고, 처음 써보는 주빌리 덴키치약을 구매했어요. 저는 기존 쓰던 치약이 있었는데 남편이 써보고 싶다고 했어요. 치약을 많이 짜서 쓰는 편이라 여러 개 구매하였어요. 치약 살때 상품페이지에 어린이와 임산부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쓰여있었어요. 중량은 120g으로 일반치약들보다 좀 더 작은 용량이에요. 화장실에서 양치하기 전 치약 짠 걸 찍었어요. 정말 치약 많이 쓰죠? ㅎㅋ 며칠 양치해 봤고, 괜찮았어요. 과산화수소가 들어간 치약은 치아를 서서히 망가트린다는데, 이 치약은 과산화수소가 안 들어가 있다고 하니, 믿고 꾸준히 써봐야지요. 화이트닝도 된다니깐 (남편이 담배를 많이 펴서 선택한 치약 같은 ㅎㅋ) 기대하며, 치약맛은 약한 박하맛이었어요. 주빌리 덴키치약은 가격..

안녕하세요. 올리브영에서 에스쁘아 프로테일러 파운데이션 비 벨벳 21호를 구매했어요. 파운데이션을 이전에 다 쓰기도 했었고, 올리브영은 화장품을 자유롭게 발라볼 수 있어서 좋아요. 자외선차단은 SPF22 / PA++ 아이보리예요. 올리브영 1위 파운데이션이고 48시간 오래 지속되고 잘 지워진다는 문구에 혹해 구매하게 되었어요. 용량은 30g이고 용기는 시중에 에센스들보다 작아요. 팔에 파운데이션을 짰어요. 실제로 피부가 하얀 편에 속한 점 감안하고 봐주세요. 바르면 실제 피부보다 조금 더 하얗게 보여요. 실제로 바른 후 몇 번 외출하였었어요. 커버력 우수하고 지속력이 좋아요. 단점은 제품 설명에 건조함 없이 편안하게 지속되는 세미매트 파운데이션이라 쓰여있는 것과 달리 피부에 바르고 얼마 안 되어 피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