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식리뷰/책 읽는취미

안녕하세요. 집에 세제를 다 사용했어요. 은나노 스텝 대용량 1종 주방세제를 구매했어요. 적은 용량은 금방금방 쓰고, 제가 설거지할 때 세제 양을 많이 사용해요. 그래서 대용량으로 구매했어요. 은나노 스텝 대용량은 4L에요. 은나노 주방세제를 기존에 다 쓴 주방세제에 리필했어요. 수세미에 세제를 뭍혔어요. 사진에서 티는 잘 안 나지만 농축이 잘 돼 있어요. 설거지도 할 겸, 거품내서 그릇을 닦았어요. 세제거품이 잘 나는 걸 선호하는데 거품이 잘나요. 그릇 뒷면도 찍었어요. 거품양도 많고 잘 나요. 배달해서 먹었던 용기뚜껑도 닦았어요. 전 / 후 차이가 확실히 나요. 뽀득 뽀득 잘 닦여서 잘 샀다고 생각되는 주방세제예요. https://smartstore.naver.com/beautybridge/produ..

안녕하세요. 간식거리로 요뽀끼 매콤달콤 떡볶이를 샀어요. 실제로 컵라면 소컵 비슷한 크기에요. 내용물엔 떡과 소스가 있어요. 용기에 떡과 소스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돼요. 그리고 전자레인지에서 3분을 돌렸어요. 뚜껑없이 전자레인지로 3분을 돌린 후 먹었는데요. 3분을 돌렸지만, 떡이 안 익은게 몇개 있었어요. 소스는 맛있지 않았고 보통의 입맛이에요. 떡볶이 소스가 케첩많이 들어간 맛이 나요. 전 케첩맛 강한 떡볶이는 안 좋아해요. 매콤달콤은 하지만 맛이 별로이며 시중에 파는 죠스 떡볶이 같은게 훨씬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노브랜드에서 파는 헤이즐넛 디핑 & 브레드스틱을 샀어요. 요즘 어디 가서 스틱 하나 사도 1000원이 넘어요. 1980원에 두 개 들어있어서 꽤나 저렴해요. 눈에 보이자 마자 짚은 브레드를 얼른 먹고 싶었어요. 구매하자마자 개봉해요. 날이 아직은 쌀쌀해서 그럴까? 초코가 딱딱히 굳어서 잘 안 찍혀요. 스틱은 9개 들어 있어요. 스틱 개수는 많지 않지만 대신 굵어요. 그래도 10개 이상은 넣어줬으면 좋았겠다. 생각되네요. 스틱 굵기 보시라고 한장 더 사진 올렸어요. 헤이즐넛 초코소스가 맛있었어요.

안녕하세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청자/백자들을 관람했어요. 국립중앙박물관은 서울 이촌역 2번 출구예요. 박물관 3층에서 도자공예 = 청자라고 쓰여있는 곳으로 들어가요. 고려청자 - 유약을 입혀 1200 ºc가 넘는 높은 온도에서 구워내는 수준 높은 제작기술과 예술이다. 청자/백자 전시회가 이어져 있어요. 전시실을 들어오면 어두컴컴하고, 청자와 백자들이 어두운 곳에서 더 빛나요. 동물모양의 작은 청자는 지금 봐도 정교해요. 청자 상감 소나무. 인물무늬 매병 매병은 악기를 연주하는 인물과 학, 소나무로 꾸며져 있어요. 자연을 벗 삼아 신선세계를 들어가기 갈망하는 내용이 담겨있어요. 다양한 무늬의 매병들을 감상했어요. 깨진 청자 조각들도 전시돼 있었어요. 촉각체험을 해볼 수도 있어요. 그림 외에 글자가 새겨진 ..

안녕하세요. 여러분. 하남 스타필드 안에 있는 작은 미술관을 관람했어요. 전시기간: 23.02.24 ~ 23.03.09 장소: 센트럴 아트리움 지하 1층 웰커홈 스타필드 지하1층 주차장 가는 길에 있었고요. 작은 미술관은 미술관 이름처럼 소규모였어요. 주차장을 가기전, 작품을 관람해요. 그림에 외계인이 그려지거나 작가의 다양한 세계가 표현되 있었어요. 다양한 인물들이 작품속에 있어요. 전시관 옆은 주차장과 이어져 있어요. 미디어 작품도 있었어요. 색채가 독특하면서 개성있는 어터멜론 작품을 잘 보았네요. 하남 스타필드 작은미술관 작품은 365일 쉼 없이 운영되고, 2주 간격으로 작품이 바뀌어요. 스타필드 구경 후 주차장 가시면서 작품 관람하면 문화생활에 유익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뼈있는 아무말 대잔치 도서를 읽었어요. 뼈 있는 아무 말 대잔치 《완벽한 공부법》, 《일취월장》의 두 저자, 신영준과 고영성이 쓴 성장 에세이 『뼈 있는 아무 말 대잔치』. 《완벽한 공부법》, 《일취월장》에서 각각 공부와 일을 통해 무언가 성취를 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번에는 성장을 막는 고정관념이나 사회에 만연해 있는 오해, 인생을 살다보면 겪는 일 등을 통해 성장을 이야기한다. 수천 개의 소셜 미디어 글에서 모은 주제 중 너무 진지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도 않은,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이야기를 뽑았다. 행복, 후회, 자기 계발, 나쁜 상사, 꿈, 갑질, 차별, 아침에 일어나기, 미움, 조직 생활, 오해, 부모, 결혼, 관계, 노력, 실패 등 꼭 이야기해 주고 싶었던 주제를 뽑아..

안녕하세요. 가끔 그래놀라를 사 먹는데요. 처음 보는 오! 그래놀라 팝 초코아몬드 맛이 궁금했어요. 궁금하면 사요. 마트에서 사 오자마자 봉지를 개봉해요. 거의 초코볼이 가득 들었어요. 아몬드는 조금 들었고, 초코볼이 많은 비중을 차지해요. 밀크초콜릿과 그래놀라도 아주 조금 들어있어요. 초코볼을 손에 집었어요. 우유에 타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지금까지 먹어본 콘푸라이트 계열 초코맛 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다 먹고 또 사먹으려고요. 단거 좋아한다면 후회 없을 맛이에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남양주 다산수변공원을 걷다가 비마이커피를 들렸어요. 다음 지도에서 비마이 커피가 안 나와 다산수변공원으로 지도를 선택했어요. 비마이 커피는 수변공원 중심에 있는 연못 옆에 있어요. 1인 1음료 주문이라고 메뉴판 밑에 쓰여있었어요. 날이 많이 따뜻해져서 아메리카노 아이스로 주문했어요. 아메리카노는 3500원이에요. 나머지 커피메뉴나 티, 에이드 등은 4000원대 금액이에요. 카페 실내는 협소해요. 동네 소규모 커피숍이나 테이크아웃 카페들 평균 규모 정도로 생각하면 감이 오실 거예요. 야외에서 연못을 보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어요. 아메리카노가 많이 진해요. 벤치에 새똥이 있어요. 다산수변공원은 유독 다른 공원들보다 새똥이 많이 보였어요. 비마이커피 카페 근처에 벤치가 많아요. 도..

안녕하세요. 남양주현대아울렛 근처에 있는 다산아쿠아필드 힐앤스파를 방문했어요. 동네라 걸어왔는데 현대프리미어캔버스몰 C동 지하 1층에 있어요. 근데, 걸어와서 찾기에는 많이 헷갈렸어요;; C동에서 지하 1층 가는게 여러 개인데 막혀있는 길도 있어요.;; 일단 C동 지하1층 주차장을 간다음, 주차장에서 아쿠아필드 쓰여있는 안내판을 보고 왔어요. 저처럼 해매지 말고 웬만하면 차 타고 오시는 거 추천해요. 남양주나 구리 시민은 20% 할인이에요. 주민임을 인증할 수 있는 신분증을 챙겨 왔어요. 찜질스파 21000원 /라운지만: 17000원 이용 유의사항은 위 사진을 읽어주세요. 다산아쿠아필드 힐앤스파 입구를 들어와, 카운터에서 입장권을 구매해요. 그러면 찜질복과 번호가 쓰여있는 종이를 줘요. 번호는 본인 라커..

청정제주의 신선한 우유와 생크림으로 만들었다는 제주우유 생크림빵. 편의점을 들렸다 구매했어요. 크기가 엄청 크네요. 햄버거사이즈예요. 햄버거보다 조금 더 큰 것 같아요. 얼른 먹고 싶은 마음에 대충 반으로 갈랐더니 생크림이 넘쳐요. 생크림 엄청 많이 들었네요. 생크림빵을 먹었을 때 생크림이 맛있었어요. 물론 생크림은 다 맛있지만요. 빵맛은 그냥 편의점에서 사 먹는 그럭저럭 한 빵이에요. 생크림 좋아하는 사람들이 먹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