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식리뷰

안녕하세요. 마트에서 1+1했던 새미네부엌 오이소박이를 두개 구매했어요. 오이소박이를 만들기 위해 오이도 같이 구매했어요. 새미네부엌 오이소박이 뒷면에 레시피가 적혀있어요. 백오이 5개, 부추 종이컵으로 3컵반, 고춧가루 밥숟가락7스푼 쓰여있어요. 저는 오이를 6개 사용했어요. 소박이할 오이들을 자르고 다라에 넣었어요. 새미네부엌 오이소박이무침에는 안 절여도 된다고 하였지만, 저는 절였어요. 오이를 1시간 안되게 절인 후 부추를 넣었어요. 부추는 마트에서 산 한단 중 1/3을 사용했어요. 부추를 넣고 새미네부엌 오이소박이소스를 부었어요. 그다음에 고춧가루를 부었어요. 고춧가루는 국자로 가득해서 한번 넣었어요. 재료들을 다 넣었으면 섞어요. 요리초보도 레시피만 보면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오이와 양념을 섞..

안녕하세요. 도서 표지가 깊고 푸른 섬의 제목을 그대로 보여줘요. '깊고 푸른섬은 어떤 곳일까' 문현미 시집 도서를 읽어봤어요.소리 속으로달이 하늘을 지나가는 소리가 있다. 별과 별 캄캄한 허공 사이로 있다, 찰나의 빛이 지나가는 소리가 까마득히 멀리서, 가까이에서 가슴에서 가슴으로 가만, 가만히 흐르는 소리가 있다. 끝이 없는 아득한 파동의 소리여 나뭇잎 설레는 소리, 바람이 머뭇거리는 소리, 뿌리가 기지개 펴는 소리, 꿈꾸듯 너에게로 흐르는 강물소리의 길 없는 무한 질주 살아있는 모든 것은 소리가 있다. 백두대간의 뭉게뭉게 눈부신 소리가 눈꽃에서 눈물이 배어나오는 소리가 염동을 견딘 봄이 되어서야 눈녹이물 흐르고 아래로 아래로.. 짝꿍 알록달록 코스모스사이로 은빛동그라미를 그린다. 꽃등 위에 고추잠자..

안녕하세요. 돈이라는 문제 - 하종오 시집을 읽었어요. 돈이라는 건 현대사회에서 늘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 저에요. '시인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까' 호기심이 생겨서 읽어봤어요. 하종오 시인은 외에도 많은 시를 지었어요. 돈을 벌고 써야하는 사람들에 관한 시이며, 빈부와 흥망성쇠와 희로애락과 생사가 돈으로 조정되고 관리되는 한국사회에 관한 시이다. - 시인의 말- 목차: 돈이라는 문제 1 ~ 58 돈이 있어야 결혼할 수 있는 씁쓸한 현실의 글이에요. 물론 돈이 없어도 결혼은 할 수 있겠지만요. 요즘에는 현금사용이 많이 줄고 신용카드 사용이 많아요. 신용카드는 사용자의 따라 겸손해지거나 거만해진다고 해요. 돈이라는 문제37에서는 부자의 기도던, 빈자의 기도던 하나님은 누구의 기도에도 응답하지 않을 것..

안녕하세요. 이마트에서 복사용지를 샀어요. 원래는 흰색 복사용지를 사려고 했는데요. 사탕수수복사용지가 더 저렴했어요. 가격은 5000원 후반대였어요. 뒷면은 이렇게 돼있고요. 사탕수수복사용지는 신문지 재활용으로 만든 A4용지랑 비슷해 보여요. 두께는 보통이에요. 엄청 얇지 않아서 사용하기 괜찮은 두께예요. 사탕수수복사용지 포장지와 사탕수수복사용지 색을 비교했어요. 위에 더 밝은 색 부분이 사탕수수복사용지 색이고요. 사탕수수복사용지 포장지보다 조금 더 밝은 색이다. 라고 생각하면 돼요. 가성비로 사용하기 괜찮은 이마트사탕수수복사용지였어요.

안녕하세요. 녹차나 메밀차등 은 사 마셨었는데 노브랜드 작두콩차는 처음 사 마셔요. 구매한 지 조금 돼서 금액은 잘 생각이 안 나지만 저렴해서 샀던 걸로 기억돼요. 작두콩차는 티백으로 12개 들어있어요. 작두콩차를 마시기 위채 티백을 꺼냈어요. 원산지는 100% 국내산이라고 쓰여있네요. 뜨거운 물을 컵에 부어요. 작두콩차가 뜨거운물 부으고 바로 우려 났어요. 잠깐 30초도 안되게 우렸을 뿐인데 진짜 진해요. 이후에 찬물에도 잘 우려 지는지 찬물에 티백을 넣어봤었어요. 찬물 역시 작두콩차가 바로 우려 났어요. 우려진만큼 마실 때 많이 고소했어요. 여름에 시원하게도 마시기 좋아요. 다른 차들은 찬물에 우리면 오래 걸리지만 작두콩차는 찬물에 금방 우려 지는 게 장점이에요. 작두콩차 효능 효능은 겨울철 감기예방..

안녕하세요. 이마트에서 메디안 잇몸과학칫솔 저자극깃털미세모를 샀어요. 구매한 이유는 1+1이었거든요. 1+1 가격은 약 만원정도 했었어요. 산지 며칠 됐어요. 영수증 버려서 정확한 금액 기억은 안 나요. 잇몸예민해서 사봤어요. 0.127mm로 저자극깃털미세모라고 쓰여있어요. 저자극, 고밀도 사각모라고 뒤에 쓰여있는데요. 중요한 건 제가 사용했을 때 부드러워야지요. 칫솔은 한 케이스에 4개가 들었어요. 색깔별로 들어있어서 가족과 사용했을 때 구분하기 쉬워요. 먼저 집에서 썼던 다이소 칫솔과 비교했어요. 두툼한 게 다이소 칫솔이에요. 그냥 봤을 때는 다이소 칫솔이 더 부드러워 보이네요. 가까이 칫솔을 찍었어요. 뭐가 더 부드러워 보이세요? 포스팅 질질 안 끌게요. 칫솔 데리고 화장실에 왔어요. 치약을 묻혔고..

안녕하세요. 심야 다산수변공원을 걸었어요. 비 오기 전에 피었던 벚꽃이에요. 남양주 왕숙천이랑 붙어있어요. 다산수변공원에서 왕숙천도 보여요. 심야 공원에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다산수변공원 옆에 도로가에 핀 벚꽃들이에요. 다산수변공원을 갈 수 있는 길은 많아요. 공원이 커서 운동이 돼요. 걷다가 벚꽃길 사진들만 잔뜩 찍어왔어요. 봄은 벚꽃의 계절이니깐요. 왕숙천과 차가 다니는 다리가 환하게 보여요. 다산수변공원길을 걸었어요. 한쪽은 물가고요. 한쪽은 아파트예요. 요즘이 물감상하기 좋은 계절이에요. 여름에는 물가에 모기 많아서 싫어요. 걸어가면 주차장이 보였어요. 주차장은 다산수변공원 중간에 있어요. 차로 한번 와봤는데요. 주차장 무료였어요. 다산수변공원이랑 왕숙천 사이에 나무들이 있어요. 좀 더 걸어갔어..

안녕하세요. 지인이 파리바게뜨 산딸기듬뿍롤케익을 선물해 줬어요. 식사대신 아침을 간단하게 빵으로 먹었어요. 지인덕에 롤케익을 오랜만에 먹어봐요. 딸기맛 롤케익은 처음 먹어봐요. 딸기색 빵이 맛있게 생겼어요. 블로그에 올리겠다고 나름 플레이팅을 해봤어요. 음식전문블로거가 아니라 플레이팅을 할 때마다 어색해요. 산딸기듬뿍롤케익 속에 크림이랑, 잼? 같은 게 들어있어요. 먹어보니깐 또 잼은 아닌것 같기도 하고요? 잼이 맛이 없진 않는데 강한 맛이 나요. 딸기잼은 아니었어요. 잼 부분맛이 호불호를 결정할 것 같아요. 파리바게뜨 산딸기듬뿍롤케익은 지인이 선물해 준 거라 간식으로도 맛있게 먹었어요. 은근히 빵이 배불러서 먹다가 1개는 남겼어요. 아침에 밥대신 간단히 먹기 괜찮았어요.

안녕하세요. 집에서 후라이팬을 바꿔야 해서 로이첸 로즈 핑크팬 28cm 궁중팬으로 샀어요. 구매할 때 가격은 3만원 대였어요. 후라이팬은 그림에 있는 두 가지가 세트였고요. 두 개 금액이 3만 원대예요. 요즘은 인덕션가정집이 점점 늘어나잖아요. 저희 집 인덕션이에요. 포장지를 까고 찍었어요. 28cm라 요리하기 적당한 크기예요. 뒷면은 알루미늄이에요. 제품설명엔 모양 변형이 없대요. 인덕션 안 닦고 써서 모자이크 했어요. 이전에 사용하던 후라이팬은 버릴 거고요. 새로 산 후라이팬과 비교사진이에요. 둘 다 28cm에요. 손잡이 부분이 사진에서 황토색으로 나오지만요. 실제로 보면 톤 죽인 분홍색이에요. 손잡이가 사진 찍을 때마다 실제와 약간 다르게 나와서 아쉬워요. 로이첸 로즈 핑크팬으로 첫 요리를 했어요...

안녕하세요. 남양주 다산블루빈커피에서 티라미슈크레이프를 먹었어요. 저녁에 갔었어요. 차는 카페 앞에 대면돼요. 실내에 키오스크있어요. 키오스크로 주문했어요. 실내의자 푹신해요. 벽자리에요. 안쪽에도 자리가 있었어요. 아메리카노, 티라미슈크레이프가 나왔어요. 아메리카노 산미있어요. 이제 티라미슈크레이프를 먹어요. 티라미슈 좋아해서 먹어보고 싶었어요. 블루빈스 카페에 온 목적이기도 해요. 아메리카노 - 2000원, 티라미슈크레이프 - 5800원귀찮아서 영상 잘 안찍는데요. 티라미슈크레이프 한입먹어봤다가 영상으로 보여주려고 촬영했어요. 크레이프가 냉장보관 안하고 냉동이랑 냉장 중간으로 보관해놨나봐요. 크레이프 먹을때 한겹씩먹는게 포인트에요. 근데 겹이 뚝뚝 끊어지고요. 티라미슈크레이프가 딱딱해서 케이크부드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