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밤 - 하상욱 시집< 간결하고 읽기 좋은 시집 추천>

안녕하세요.
 
시밤 - 하상욱 시집을 읽었어요.
도서 내용은 간결했고 이해가 잘 되었어요.
그래서 더 마음에 든 시집 시밤을 리뷰해봐요.
 

저자: 하상욱

작가의 말에 말 사진이 있어요. 
저자의 말에서 말사진 하나로 재치, 창의, 웃음 포인트를 주는 멋진 작가님이에요.
 

시밤 도서 줄거리 요약

50 - 51p에 있는 내용이에요.
짝사랑을 sns라고 표현하신 작가님은 재밌는 아이디어가 넘치는 분 같아요.
sns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관심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짝사랑은 sns라는 표현이 잘 맞았어요.
 

이 부분 읽고 웃었잖아요. 
하상욱 작가의 시밤은 연인과 함께 읽으면 더 재밌어요.
장수연애가 되면 서로의 대해 그만큼 잘 알기에 자리가 더 중요해져요.

이런말 여자들이 들으면 설레요. 
이제는 그래도 니가 좋더라. 별거 아니말 같지만요.
오래된 연인이 이런말 해주면 그날 기분은 좋아지겠어요.
 
이 외에 우리 너무 습관처름 만나는 것 같지 않아?
- 응 좋은 습관  p84 - 85 내용이에요.
 
간결한 문장들로 그 의미들을 전달할 수 있는 작가의 능력이 대단해요.
시밤 - 하상욱 시집은 읽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게 다 읽게 돼요.
 
간결하고 재밌고 읽기 좋은 시집: 시밤 - 하상욱 도서를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