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될사람, 잘 키울 사람 - 지대표 에세이<서평>

안녕하세요.

잘 될 사람, 잘 키울 사람 / 지대표 에세이 도서를 읽었어요. 잘될사람은 어떤 사람 일까? 무척 궁금해져요.

 

저자: 지대표

현 블러썸엔터테인먼트의 공동 대표이자 국내 최초 IP & 작가 에이전시 블러썸크리에이티브의 대표이다. 이야기를 좋아하고 이야기를 만드는 사람을 더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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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의 목차는 1 - 5부로 나눠져 있어요. 책을 읽었을 때 1부보다는 2부가 알찬 내용이 많았어요.

 

2부 - 잘 된 사람의 특징

▶시간을 쌓는자

잘 될 사람은 적어도 10년을 한 곳에, 같은 분야의 쌓으려고 노력한다. 같은 일을 오래 한 사람은 큰 물길을 알아본다.

 

▶질문을 그치지 않는 자

잘 될 사람들은 질문을 그치지 않는다. 스스로 질문하고 스스로 해답을 찾아간다. 질문이 없다면 답도 없다. 

 

▶약속에 진심인 자

누구와의 약속이든 함부로 정하지 말고 한 번 정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려고 노력해야 한다.

 

▶세 가지의 일을 구분하는 자

해야 하는 일,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는 일

잘 될 사람은 이 세 가지 일의 차이를 분명하게 알고 있다. 세 가지 일은 적지만 교집합의 영역도 가지고 있다. 

 

▶타인의 잘 됨을 기뻐하는 자

타인이 잘 됨을 인정하고 그들과 나는 다르단 것을 인지한다. 그리고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한다. 

 

3부 - 잘 되기 위해 당신이 당장 해야 할 일

▶당신의 첫 번째 콘텐츠

잘되기로 결심한 첫걸음은 당신의 대한 정보를 다른 이에게 전달하여야 한다. 어떤 사람이고, 무엇에 관심이 있고, 어떤 경험이 있는지 등 최신버전의 이력서를 작성한다.

 

▶오늘 지구에서 벌어지는 일

아침뉴스는 세상의 변화를 간단한 문장으로 요약하여 전달한다. 뉴스들 중 10개를 선택해 노트에 적어본다. 꾸준히 적다 보면 정보가 나만의 지식으로 변한다.

 

▶기록의 마법

잘 되기를 결심했으면 시작을 기록하길 권한다. 종이는 기억력이 좋다. 기록은 당신에게 많은 것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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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될 사람, 잘 키울사람 후기

도서를 읽었을 때 핵심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목차는 2, 3부라고 생각됐어요. 내 주변에 잘 된 사람은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가? 도 돌아봤어요. 도서를 이것저것 읽다 보면 공통점도 발견하는 데요. 성공한 사람은 질문을 멈추지 않는 것이에요. 질문의 답을 찾다 보면 결국 그 답은 성공으로 가는 열쇠라는 걸 다른 도서와 이 도서를 통해 깨달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