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솔직후기

진주 만리장성 불친절, 맛없는 중국집.

목걸이딸랑딸랑 2023. 2. 2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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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인들과 진주 만리장성에 갔었어요. 

포스팅을 쓰기 전 언급하면 정말 정말 불쾌하고 기분이 나빴던 식당이에요!

골목 4층에 있고 지인추천으로 다 같이 간 곳이에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4층을 내리면 바로 식당입구예요.

점심시간이라 사람이 많았어요. 

 

자리가 마땅히 없어서 룸으로 안내받았어요.

룸에서 본 식당 내부예요.

 

지인들과 식사했던 룸 자리예요.

 

주문하면 이런 식으로 세팅을 해줘요.

밑반찬이 나오기 전, 주문받았을 때 매우 기분이 나빴어요.

 

아저씨가 주문을 받는데, 저희가 5명이 와서 따로따로 메뉴를 골랐었어요. 고른 메뉴들을 말하니, 인상 팍팍 쓰면서 바쁜 시간이라 같은 메뉴를 주문하란식으로 기분 나쁜 말투로 말하더군요.

여기서 기분이 매우 나빴어요.

저희가 생각해 보겠다고 했고, 지인이 술도 먹고 싶다고 하여, 술도 고른 다음에 같이 주문한다고 했어요. 

 

지인이 술을 고른 후, 주문하기 위해 다시 불렀어요. 주문받는 아저씨가 다시 오자마자 저희가 고른 메뉴들을 다시 말하고 술을 시키는데 건들건들하면서 인상 팍팍 쓰면서 < 귀찮 + 야 빨리 골라라 > 마음이 전달되더군요. 

말투자체가 불친절이었어요. 

 

추천한 지인은 여기 원래 그런 곳이라고 하고, 하여튼 주문하여 먹었어요.

 

주문한 깐풍기:30000원 소스가 너무 딱딱했어요. 

불친절이 기분 나빠 입맛도 뚝 떨어졌어요.

짜장은 면과 소스가 따로 나와요.

음식 맛들은 평범했어요.

 

저는 새우덮밥: 8000원을 먹었는데 양만 많지, 맛은 없었어요. 호박이랑 양파 등 크게 썰어놔서 먹기 불편했고 덮밥 맛없어서 반이나 남겼었어요.

 

아저씨 빼고 나머지 일하는 사람들은 괜찮았는데,주문받을 때 인상 팍팍쓰며 먹기전부터 기분 더럽게 하는 아저씨는 장사하면 안 되겠어요. 배가 불렀나, 진주사는 지인추천으로 다같이 먹으로 온  거지만, 재방문 없는 식당이네요. 

누가 진주여행 온다고 하면 비추천해요. 주문받기 전부터 이러면 딴 식당가서 먹는데 지인때문에 참았었어요.

 

이런 불친절 식당에서 돈주고 사먹지 말고 다른식당가서 드시는 거 추천해요.

내돈내산, 먹기 전부터 밥맛떨어지게 하고 먹는 내내 기분 더러웠던

진주만리장성. 불 친 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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