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솔직후기

옥수역 등촌샤브칼국수 후기

목걸이딸랑딸랑 2022. 12. 21. 19:59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옥수역 근처에서 등촌칼국수를 먹었어요.

 

 

지도만 보면 옥수역 2번 출구와 가깝지만 1번 출구로 나와야 등촌칼국수를 갈 수 있어요.

 

지하 주차장에 주차 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요.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오후 약 8시 50분 쯤 갔는데 식당에 자리가 꽉 차 있었어요. 역시 등촌은 알아주는 칼국수집이에요.

 

김치는 매장에서 직접 만든다고 쓰여있었어요.

정말 맛있었어요. 김치는 셀프라 한번 더 갖다 먹었어요.

 

미리 볶음밥도 나와요.

수를 다 먹고 셀프로 볶아먹으면 돼요.

 

다른 지점 등촌도 가봤었지만 옥수가 양이 더 푸짐해 보여요. 칼국수에 고기 들어가면 느끼해져서 기본으로 주문했어요.

얼큰칼국수 1인분 9000원이고 2인부터 주문 가능해요.

1인분만 주문하면 만원이에요.

 

미나리와 버섯, 감자를 먼저 먹어주고 면을 넣어서 먹으면 돼요.

엄청 맛있게 먹어서 칼국수면 넣은 사진을 까먹었네요.

 

어쨌든 칼국수면까지 순삭하고 볶음밥을 비벼 먹었어요.

볶음밥도 맛있어서 먹다가 사진을 찍었어요.

같이 온 일행한테 볶음밥 일 인분 추가로 시키자니깐 됐다고 해서 기본 먹었는데 먹다 보니 부족했어요.

일행이 미안해하네요.

 

다 먹고 결제할 때 주차등록하면 돼요.

맛있게 먹었고 특히 여기는 다른 등촌지점들 보다도 김치가 맛있어서 김치 먹으러라도 또 갈 것 같아요.

 

- 내돈내산 솔직리뷰 마침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