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줄거리, 리뷰

부자의 그릇 - 이즈미 마사토 (창업에 도움되는 도서), 줄거리

목걸이딸랑딸랑 2022. 12. 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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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명한 도서 [부자의 그릇]을 구매하였어요.

부자의 그릇
『부자의 그릇』은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 청울림 유대열 대표, 하정우 배우 등이 강력 추천하고, 40곳이 넘는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되며, 수많은 젊은 부자와 독자로부터 실제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최고의 ‘부자학 입문서’로 꼽혀왔다. 대체 이 책에 어떤 비결이 숨어 있기에, 이토록 꾸준히 사랑받으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걸까? 『부자의 그릇』은 일생을 ‘돈의 교양’을 알리는 데 바쳐온 일본 최고의 경제금융 교육 전문가 이즈미 마사토가 소설 형식으로 쓴 경제경영 교양서다. 한때 연 매출 12억의 주먹밥 가게 사장이었다가 도산해 3억 원의 빚을 지고 공원을 방황하던 한 젊은 사업가가 수수께끼 노인을 만나 장장 7시간에 걸쳐 돈의 본질과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을 배우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부자가 되는 방법이 돈을 좇는 데 있지 않고 신용을 쌓는 일이라고 말한다. 남을 위해 돈을 쓰고,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며, 약속을 철저히 지키는 일들이 어떻게 돈을 불러 모으는지, ‘돈과 신용의 원리’에 관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통해 전달한다. 돈에 대한 명쾌한 통찰을 담고 있어서, ‘연봉이 적어서, 빚이 있어서, 운이 나빠서, 불황이라서, 이율이 낮아서, 세상이 불공평해서’ 돈이 모이지 않는다며 좌절한 이들에게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돈을 장악하는 힘을 불어넣어 준다.
저자
이즈미 마사토
출판
다산북스
출판일
2020.12.14

부자의 그릇 내용 요약

창업 후 실패하였던 남자(에이스케)와 한 노인의 대화로 이야기가 진행돼요.
창업의 실패한 남자가 거리 광장에서 시간을 때워요. 추위에 떨던 남자는 따뜻한 음료수를 사 마실 수 있는 동전이 있는지 주머니에 손을 넣었어요. 주머니에 동전이 있었으나 100원이 부족하여 남자는 낙담해했어요
한 노인이 남자에게 다가와 100원을 빌려줘요.
남자는 노인에게 감사인사를 하며 제기만 한다면 100원이 아닌 1000만원 정도로 돌려드린 다해요.

노인은 금액이 크다며 120원 정도가 적당하다고 해요. 남자는 성의의 문제라고 하였고 노인이 "그래서 망했던 거군"이라고 말해요. 이어서 돈을 너무 모르고 순간적인 기분에 휩쓸려 일을 크게 벌이고 실패를 한 것이라 해요.
노인은 남자에게 20퍼센트의 금리를 붙였다며 20퍼센트가 터무니없다는 생각이 안 드나? 자네가 신용이 없기 때문이야. 늘 "고작 100원"이라고 여기면서 대출을 받아 왔을 것.이라고 말했고 남자는 속으로 뜨끔해해요.

노인은 남자에게 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90% 센트는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일어난다.
자네는 1000원도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 있다. 말해요.

이후 남자는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하고 노인이 되묻는 형식으로 둘은 대화해요.
남자는 원래 은행에서 일하였었고 동창인 오타니의 제안으로 은행을 그만두고 둘은 음식점(주먹밥) 창업을 해요.
그리고 오타니의 지인을 주방장(하야마)으로 써요.

남자는 은행퇴직금을 창업자금으로 사용하기로 하였으며, 동창 오타니와 창업준비를 마치고 전철역 앞에 주먹밥집을 오픈해요. 장사가 잘 되자 남자는 욕심을 내어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프랜차이즈로 점포를 무리하게 확장하다가 결국 망하게 돼요.성공을 목표로 창업에 집중하며 가족과는 불화가 생겼어요.

남자의 이야기를 다 듣고 노인은 자신의 정체를 밝혀요. 남자의 딸(아이코)과 병원에서 만났는데 딸이 노인에게 살갑게 대해줬고 노인이 쓸쓸한 걸 알고 일부러 가끔씩 찾아왔다고 해요.
딸이 아빠 이야기를 하였고 매일 바쁘게 지낸다. 는 말을 들었을 때 [분명 돈의 지배를 받고 있을 거]라 생각한 노인은 남자의 딸에게 아빠를 반드시 데려오겠다고 약속했다고 해요.

남자의 딸은 많이 아파 수술실에 들어갔고 노인이 남자에게 수술 사실을 알려줬어요. 딸의 수술은 잘 끝났어요.

노인은 남자가 재기하고 빚도 갚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줘요. 노인이 외식경영을 해보라며 맡긴 달걀말이 가게를 남자가 착실하게 운영하였고 그 결과 동네에서 인기 있는 명물가게가 된 해피엔딩이에요.

그릇을 키우는 5가지의 가르침.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돈을 어떻게 쓰는지 보면 라이프스타일을 모두 알 수 있다.

사람마다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다루다.

그릇이 크지 않으면 어쩌다 돈이 들어와도 모두 나가버린다.

빚은 돈을 배우는 아주 좋은 재료다.

빚은 나쁜 게 아니다. 부채와 금리를 잘 다루면 부를 얻는다.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 얻는 걷이다.

실패를 두려워만 하는 이는 기회가 와도 도전하지 못한다.

돈의 지배를 벗어나라

돈에 지배당하지 마라. 돈의 성격을 알고, 공생하는 법을 깨쳐라.

부자의 그릇 후기(간단 요약)

초반에 100원 내용은 도움이 되었어요.
이후 줄거리에 100원처럼 예시를 들고 부를 가르쳐주는 내용이 없어서 아쉬움이 남는 책이었어요. 일반인이 읽으면 호불호가 갈리는 책이에요.
일반인보단 창업가들이 창업을 하기 전에 읽어보면 더 도움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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