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식리뷰

안녕하세요. 공릉동 원조 멸치국수 다산점에서 멸치국수를 먹었어요. 정약용도서관 도서관 근처에 있는 식당이에요. 정약용도서관과 같은 라인길에 있어서 찾기 쉬워요. 입구 옆에 키오스크 기계랑 정수기가 있어요. 내부는 협소한 규모에요. 공릉동 원조 멸치국수 다산점에서 주문한 멸치국수는 6000원이에요. 저렴하고 양 많았어요. 밑반찬은 셀프에요. 밑반찬은 단무지랑 김치가 있었어요. 근데 반이상 남겼어요. 돈 아까워요. 면식감은 탱탱 쫄깃했지만 육수가 짜서 못 먹겠어요. 마라탕처럼 짠 음식 좋아하는 사람들이 먹으면 맛있다하겠어요. 소금절인 짠맛밖에 안나서 맛 없었어요. 살다살다 멸치국수전문점에서 멸치국수 육수가 소금에 절인 맛 나는 가게 처음이에요. (주관적 입맛이에요.)양만 많지 짜고 맛이 없네요.

안녕하세요. 컴포즈 신상 벨지움 생초콜릿 라떼를 사마셨어요. 날씨가 여름되서 단 음료가 자꾸 먹고 싶었어요. 컴포즈 카페 앞에 신상 메뉴 벨지움 생초콜릿 라떼가 써있어요. 벨지움 생초콜릿 라떼 가격은 4500원이에요. 벨지움 생초콜릿 라떼를 마시기 전 비주얼이에요. 비주얼과 맛 둘다 좋았어요. 벨지움 생초콜릿 라떼는 정말 진한 초콜렛맛이였어요. 벨지움 생초콜릿 라떼 위에 초코가루가 뿌려져 있어요. 초코맛이 엄청 진해요. 마실 때 초코 덩어리가 십혔어요. 이건 덩 아니에요. 테이크아웃해서 다 마시고 초코덩이가 안녹아서 남았어요. 엄청 달아요. 벨지움 생초콜릿 라떼도 다 마셔서 초코덩이를 버렸어요. 초코덩이는 벨지움 생초콜릿 라떼 테이크아웃 잔에 삼분의 일 들어가는 크기였어요. 엄청 달아서 당이 정말 많이 ..

안녕하세요. 흰색메론 백설메론이란 이름을 가진 메론을 구매했어요. 백설메론은 이마트에서 팔았어요. 원래 수박을 사려다 무거워 메론으로 샀어요. 백설메론 크기는 원래 먹었던 기본 메론하고 비슷해요. 백설메론 속이 정말 잘 익었어요. 원래 메론과 색만 다를 뿐 속 안이 똑같아요. 백설메론 색이 하얘서 참외 빅 사이즈 같이도 보이네요. "바나나인 줄 아셨나요?" 백설메론 껍질을 칼로 자르다가 껍질이 부드러워서 손으로 껍질 벗겼어요. 백설메론은 오리지널 메론보다 껍질이 얇아요. 깔로 토막만 내고 손으로 껍질을 벗기면 술술 바나나처럼 벗겨져요. 백설메론은 껍질 까기 정말 편했어요. 메론은 사는 게 문제가 아니고 잘라먹기가 귀찮잖아요. 껍질 진짜 잘 잘려서 잘라먹기 엄청 편했어요. 저녁 후 후식으로 먹어요. 백설메..

안녕하세요. 마켓에서 정훈맘 천연편백보습버블바스(입욕제)를 구매했어요. 650g에 12000원이었어요. 집에서 쓰던 입욕제를 다 써가서 사봤어요. 입욕제 가격은 저렴한 편에 속해요. 정훈맘 입욕제 천연편백보습버블바스는 가루에요. 저는 입욕제 거품이 풍성한 게 중요해요. 마켓에서 사기 전에 거품 많이 나오는 거 맞냐고 물어봤어요. 맞다고 해서 구매했어요. 정훈맘 천연편백보습버블바스(입욕제) 스푼은 상자와 맞지 않아요. 스푼이 입욕제를 쓴 후에도 통에 맞지 않아 안 들어갔어요. 가격 저렴하니깐 이런 건 넘어가요. 욕조에 정훈맘 입욕제 천연편백보습버블바스를 부었어요. 총 650g에서 아기욕조: 40g, 3 -7세 80g, 성인 200g이라고 설명돼 있어요. 650g에서 약 1/3 쓴다고 보면 돼요. 입욕제 1..

안녕하세요. 강아지, 고양이 이동장이 낡아 버렸어요. 겨울 이불도 낡아 버렸어요. 일반 쓰레기봉투에 버려도 되는지, 몰라 주민센터에 물어봤어요. 요즘은 주민센터를 행정복지센터란 이름으로 부르더라고요. 남양주 동네 행정복지센터를 갔어요. 저는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 3층 도시건축과 폐기물 스티커 파는 곳으로 갔어요.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에서 폐기물 스티커를 구매했어요. 반려동물 강아지, 고양이 이동장에 붙이는 스티커는 2000원이었어요. 폐기물 스티커는 버리는 품목등에 따라 가격이 다를 수 있어요. 이불은 전용 폐기물 봉투를 구매해 버려야 했어요. 이불 전용 폐기물 봉투는 3000원이었어요. 이불 담는 봉투가 정말 컸어요. 겨울 이불 하나 담아도 공간이 남았어요. 베개커버나, 커튼천도 이불 전용 폐기물 ..

안녕하세요. 남양주 다산모두랑근린공원 한바퀴를 걸었어요. 원래 근처 투썸플레이스를 가려고 했는데 밖에보다 투썸 매장안이 더 더웠어요. 투썸 들어갔다가 더워서 커피를 안 사고 그냥 나왔어요. 다산모두랑근린공원은 투썸플레이스 다산욱현하이브점 근처에 있어요. 모두랑근린공원은 한바퀴 걷기 좋았어요. 공원 길이 원형으로 잘 만들어졌어요. 공원 바닥이 흙이 없고 울통불퉁하지 않아서 산책좋아요. 주변은 도로랑 아파트에요. 공원 안쪽으로 걸어오니깐 자전거 보관대가 보여요. 공원이 작아보였는데 알차요. 안쪽에 놀이터도 있고 뒤에 좌석들도 있었어요. 산책로 가운데는 공놀이나 반려견과 뛰어놀기 좋겠어요. 한바퀴 걷다가 놀이터 뒤로 보였던 좌석이에요. 테이블도 있어서 김밥싸와서 먹기 좋겠어요. 운동기구도 산책로에 있어요. 운..

안녕하세요. 친구들과 점심 약속으로 봉이밥에 갔어요. 봉이밥은 마곡나루역 2번 출구 근처예요. 서울식물원과도 가까워요. 주차장은 지하에 있었어요. 식당 입구에 대기안내판이 있어요. 사람 북적이는 시간 피해서 점심시간이 지나서 왔어요. 일부러 점심시간 피해서 와서 웨이팅 안 했어요. 보리밥을 먹으러 왔었어요. 친구 한 명이 코다리를 먹고 싶대요. 보리밥 대신 다 같이 코다리를 먹기로 했어요. 코다리정식 23000원은 기본 2인분이 나와요. 봉이밥에서 코다리 정식 주문하고 시래기털래기 된장찌개 주문했어요. 시래기털래기는 시래기가 들어간 된장찌개 수제비예요. 시래기털래기 된장찌개는 2만 원이에요. 가격처럼 양이 푸짐해요. 코다리정식 밑반찬을 세팅해 줬어요. 밑반찬 무채 맛있었어요. 나머지 나물엔 친구들과 저,..

안녕하세요. 어남선생 하이면 김치우동을 사 먹었어요. 김치건더기가 들어가 얼큰하고 칼칼하다고 설명돼있어요. 라면보다는 우동먹는게 좋겠다 싶어 구매한 거예요. 어남선생 하이면 김치우동을 개봉했어요. 우동면과 건더기 겸 우동 수프가 들어있어요. 건더기를 넣었어요. 김치 건더기는 안 보여요. 건더기를 넣고 우동사리를 넣었어요. 우동사리를 넣고 저으면서 우동사리를 풀어요. 끓는 물에 3 -4 분 우동사리를 끓이면 김치우동이 완성돼요. 물 조절을 못했어요. 물을 많이 넣었나 봐요. 김치건더기가 들어가 있는 우동이라고 설명돼 있는데요. 김치건더기가 없어요. 들어 있지만 1%로도 안 들어 있어요. 미역건더기만 보여요. 미역 건더기도 아주 조금 들어가 있어요. 김치우동은 맛있었어요. 매운 음식 잘 먹어서 얼큰은 모르겠..

안녕하세요. 주말에 피자가 먹고 싶었어요. 피자스쿨에서 더블갈릭 바베큐를 사먹었어요. 피자스쿨 더블갈릭바베큐는 뒷부분이 맛있어요. 앞, 중간은 평범한 맛이였어요. 피자스쿨은 저렴해서 가성비로 좋잖아요. 토핑은 치즈속에 양파가 많이 들어있었어요. 피자스쿨 더블갈릭바베큐는 가성비로 먹을만했어요. 피자 뒤쪽 노릇노릇한 부위가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삼진어묵 매장에서 몽떡말이를 사먹었어요. 삼진어묵 종류들이 많았어요. 윗칸에 몽떡말이가 있었어요. 어묵만 있는건 돈이 아까워서 몽떡말이로 사먹었어요. 어묵값 얼마 안하는데 가격이 2800원이면 비싸요. 2800원짜리 어묵종류가 많았어요. 몽떡말이를 구매했어요. 매장에서 몽떡말이를 데웠어요. 굳었던 떡이 말랑말랑해졌어요. 몽떡말이 먹었어요. 속에 떡이 부드럽게 십혔어요. 오뎅 맛은 보통이였어요. 오뎅보다 떡이 더 맛있어요. 먹고 포만감이 있었어요. 실제 몽떡말이 크기는 핫도그 얇은 크기 정도에요. 가래떡이랑 오뎅사서 꼬챙이 찍어 먹어도 되겠어요. 삼진어묵 몽떡말이는 먹어볼만 했지만 비싸서 두번은 안 사먹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