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식리뷰/책 읽는취미

안녕하세요. 맘스터치 화이트갈릭버거를 포장해왔어요. 화이트갈릭버거는 세트로 7200원이에요. 비주얼은 먹음직스럽게 생겼어요. 한입 베어먹었는데요. 안에 햄도 들어있어요. 화이트갈릭버거 속 치킨은 컸어요. 치킨이 맛있었어요. 갈릭소스가 듬뿍 뭍어있어요. 치킨과 햄 외에 피클과 양파가 들어있어요. 양상추는 안 들어있네요. 개인적으로 화이트갈릭버거보다 싸이버거가 더 맛있어요. 맘스터치는 버거도 맛있지만, 감자튀김이 맛있어서 사먹게 돼요.

안녕하세요. 심리학도서 을 읽었어요. 관계의 안목 정해진 답이 없는 관계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좀 더 깊이 있고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 여기서 안목이란 자신에게 이로운 사람과 해로운 사람을 구분하고 잘잘못을 가리는 ‘분별의 눈’이 아니다. 곁에 있는 ‘그’가 내 인생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를 아는 ‘통찰의 눈’이다. 그런 안목을 갖출 때야말로 관계의 고통과 괴로움을 해소할 실마리를, 나아가 상대를 포용하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공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 《관계의 안목》은 삶을 둘러싼 관계와 사람을 이해하는 안목을 기를 수 있는 우리 주변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금 관계와 사람 때문에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그 난관을 무사히 헤..

안녕하세요. 세븐일레븐 묵은지 김치찌개 라면을 사먹어봤어요. 라면 모델은 김수미네요. 국내산 묵은지블럭이 들어가 있다고해요. 얼른 먹어보기로 했어요. 스프를 까서 넣었어요. 보통컵라면 먹는 것처럼 뜨거운물 부으고 면 익으면 먹어요. 저는 쫄깃한 면발로 먹었어요. 묵은지 김치찌개 라면이 맛있었어요. 맛은 육개장 김치컵라면과 거의 똑같았어요. 육개장 김치라면 먹는 줄 알았어요. 근데 묵은지 김치찌개라면이 더 칼칼하고 맛있었어요. 업된 맛? 다 먹고 맛있어서 밥까지 말아먹었었네요.

안녕하세요. 노브랜드 구리인창점을 처음으로 방문했어요. 맞은편엔 구리롯데아울렛이 있어요. 도로변에 노브랜드가 있어요. 주차장은 노브랜드 건물뒤에 있어요.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고 10대 정도 주차가 가능했어요. 오전시간 노브랜드는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진열대간 간격이 넓은편이에요. 진열대에는 과자, 젤리, 라면, 생필품등이 있어요. 뒤쪽은 냉동품이 진열돼 있어요. 여기는 뒤쪽이에요. 다른 노브랜드보다 전체적으로 종류가 더 많았어요. 컵밥 밀키트 코너 쪽에서 라밥(라면볶음밥) 파는 것을 봤어요. 고민 많이 했는데 안 샀어요. 2980원에 작두콩차 파는 거 하나를 구매했어요. 조만간 하나 마시면서 리뷰해 보도록 할게요. 노브랜드 구리인창점은 주차하기가 편했고, 쇼핑하기도 좋았어요. 주차등록은 계산하면서 ..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에 남양주 현대아울렛 두끼를 갔다 왔어요. 두끼는 아울렛 3층 실내 안쪽으로 식당가들 쪽에 있어요. 실내는 뚤려있어요. 자리는 많은 것 같지만 식사시간이 돼서 금방 좌석들이 꽉 찼어요. 벽 쪽으로 자리를 잡았어요. 테이블은 거의 4인용이에요. 직원이 와서 두끼 이용해 보셨어요?라고 물어보면 '네'라고 대답을 한 다음 샐러드바를 이용하면 돼요. 샐러드바 튀김들이에요. 고구마튀김, 기본만두, 고기 같은 튀김, 김말이가 있었어요. 저는 골고루 가져다 먹었어요. 사리 종류도 골고루예요. 당면보다는 라면을 더 선호해서 라면사리를 가져다 먹었어요. 이 외에, 소스 종류도 여러 가지였고 사이다, 콜라 등 음료도 마음대로 갖다 먹을 수 있어요. 처음 세팅은 이렇게 돼있어요. 냄비 위에 덮어진 ..

안녕하세요. 잘 될 사람, 잘 키울 사람 / 지대표 에세이 도서를 읽었어요. 잘될사람은 어떤 사람 일까? 무척 궁금해져요. 저자: 지대표 현 블러썸엔터테인먼트의 공동 대표이자 국내 최초 IP & 작가 에이전시 블러썸크리에이티브의 대표이다. 이야기를 좋아하고 이야기를 만드는 사람을 더 좋아한다. 도서의 목차는 1 - 5부로 나눠져 있어요. 책을 읽었을 때 1부보다는 2부가 알찬 내용이 많았어요. 2부 - 잘 된 사람의 특징 ▶시간을 쌓는자 잘 될 사람은 적어도 10년을 한 곳에, 같은 분야의 쌓으려고 노력한다. 같은 일을 오래 한 사람은 큰 물길을 알아본다. ▶질문을 그치지 않는 자 잘 될 사람들은 질문을 그치지 않는다. 스스로 질문하고 스스로 해답을 찾아간다. 질문이 없다면 답도 없다. ▶약속에 진심인 ..

안녕하세요. 저가커피인 컴포즈 다산센트럴점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사마셨어요. 컴포즈는 핫과 아이스 아메리카노 금액이 1500원으로 같았어요. 매장은 넓은 편이었지만, 테이크아웃으로 마셨어요. 제가 주문할 때 키오스크로 얼음적게를 선택했어요. 근데, 처음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양을 적게 줬어요. 저는 짜증이 났어요. 지난번에도 적게 준거 그냥 넘어갔는데, 얼음적게 달라고해서 양도 적게 줄거면, 제가 굳이 얼음적게를 할 필요가 없잖아요. 얼음가득차면 물이 얼마 안되, 커피를 금방 다 마셔요. 물을 더 마시고 싶어서 얼음 적게 넣어 달라는 거잖아요. 카운터에서 따졌어요. 알바들이 하는 말은 얼음이 적어지고 물이 많아지면 농도가 옅어진다. 에요. 말같지 않은 변명이에요. 소비자가 바보도 아니고 농도 좀 옅어지는..

안녕하세요.여러분. 롤링파스타에서 마르게리따 피자와 빼쉐파스타 두개를 배달 시켜먹었어요. 마르게리따 피자를 처음 먹어보는데 맛있었어요. 토마토소스와 모짜레랄 치즈가 섞인 마르게리따 피자는 기본피자를 먹는 맛이라 생각하면 돼요. 토핑의 거의 없지만, 시중에서 사먹는 기본피자보다 맛있네요. 이번엔 같이 배달시킨 빼쉐파스타에요. 토마토 소스와 해산물이 곁들여졌어요. 조개가 많이 들었고, 오징어도 들어있었어요. 일반 파스타들보다는 묵직한 맛이 있고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아요. 저한텐 맛있진 않았고 먹을만 했어요..

안녕하세요. [현요아 에세이 - 제주 토박이는 제주가 싫습니다.]를 읽었어요. 제주도 하면 살고 싶은 곳, 또는 여행지로 좋은 곳으로 기억에 남았었어요. 제주도가 왜 싫을까? 의문이 생겨서 읽게 된 도서예요. 글쓴이: 현요아 제주에서 태어나 19년 살았고, 서울에서 6년째 지내는 중이다. 문예창작학과를 전공하여 잡지사와 에이전시에서 직장 생활을 했다. 어린이와 문학 2020년 봄호에 을 발표하여 동화작가가 되었습니다. [서평] 제주 토박이는 제주가 싫습니다. 서울에서는 직접 터놓지 않는 이상 과거를 알기 어렵다. 모르는 사람이 많을수록 마음은 평온해진다. 이 부분을 읽었을 때 많은 공감이 갔는데요. 저는 이사를 해도 수도권 내에서만 살았었어요. 잠깐 시골에서 살았던 적이 있는데, 한집 건너 한집 다 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거의 매주 로또를 사요. 로또를 처음 사러 갔을 때, 어떻게 사는지 어떻게 하는지 몰라 난감했던 때가 있었어요. 로또를 처음 구매하시는 분들이 저처럼 헤매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쓰는 글이에요. 이건 지난주 제가 산 로또에요. 이 종이 하나로 예를 들면서 설명시작할께요. 로또자동하는 법 로또 파는 곳 들어가서 '자동 얼마 주세요.' 하면 금액에 맞춰서 로또를 줘요. 쉽지요? 예시 사진을 보면 자동 옆에 숫자가 쓰여있는데요. 이 숫자 한 줄이 천 원이에요. 예시 사진은 5줄까지 있으니깐 저는 5천 원어치 구매를 한 거예요. 즉, 한 줄 1천 원, 두줄은 2천 원, 세줄은 3천 원, 네 줄 4천 원, 다섯 줄 5천 원이에요. 예를 들어 내가 천 원어치만 사고 싶다. 하면 '로또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