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식리뷰/책 읽는취미

안녕하세요. 남의 편이 당뇨관리하겠다고 아큐첵 인스턴트 혈당측정기를 샀어요. 덕분에 저도 당뇨관리, 혈당관리를 하고 있고요. 아큐첵 인스턴트 혈당측정기 구성품, 사용법, 후기 아큐첵 인스턴트 혈당측정기 구성품 목록이에요. 알콜솜, 채혈기, 채혈지, 일회용 바늘, 혈당측정기, 설명서가 들어있어요. ♠사진엔 없으나 혈당측정기 휴대할 수 있는 파우치도 들어있었어요.♠ 혈당측정을 하기 위해 일회용 바늘과 알콜솜을 꺼냈어요. 일회용 알콜솜과 일회용 바늘은 100개씩 들어있었고요. 일회용 바늘(채혈침)을 채혈기에 꽂아서 사용해야 해요. 채혈기의 뚜껑을 열고 일회용 바늘을 꽂았어요. 그다음 볼펜처럼 채혈기 뒤 꼭지를 누르면 채혈준비를 마친 거예요. 채혈준비를 마쳤다면 채혈기에 꽂았던 일회용 바늘(채혈침) 깊이를 선택..

안녕하세요. 개구리 울음소리를 들어본 적은 있어요. 여러마리의 개구리가 우는 소리는 처음들었어요. 공원을 걷다가 들은 개구리소리가 선명했어요. 낮에가면 공원에서 개구리소리가 안 들려요. 계속 개구리 울음을 듣고 있으면 개굴개굴 합창하는 소리처럼 들려요. 시골이 아닌 도심에서 듣는 개구리 소리가 정겹게 들렸어요. 오늘은 비가 밤에 왔는데요. 개구리 소리가 비오는날 들으니깐 구슬프게 들려요.

안녕하세요. 다산 천수냉면에서 배달시켰어요. 칡냉면보다 함흥냉면을 좋아해요. 근데 배달앱에서 주문한 날에 함흥냉면집이 없었어요. 천수냉면에서 파는 칡냉면 물냉을 먹어봤어요. 맛있었어요. 토핑은 타냉면집들보다 푸짐했어요. 육수도 많이줘서 좋았어요. 비빔냉면은 어른이로 주문했어요. 어른이 비빔냉면이 매콤했어요. 많이 매워서 육수를 조금 부었어요. 비빔냉면도 물냉면처럼 맛있었고요. 매콤시원했어요. 다산천수냉면은 물냉면이랑 비빔냉면 둘다 시원한 맛이 일품이에요. 날이 더 더워질때 냉면먹으면 더위가 가실정도 시원하고 맛있겠어요.

안녕하세요. 서울숲 갔다가 핸드폰 배터리가 없었어요. 이마트 앞을 지나던 중 발견했던 성동구 스마트쉼터 핸드폰 충전장소예요. 이마트 앞 버스정류장이랑 붙어있어요. 버스정류장 역이름은 이에요. 성동구스마트쉼터내부는 작아요. 이마트를 오다가다 지칠 때 쉬어갈 수 있어요. 매일 오전 4:00 - 24:00 늦게까지 이용할 수 있어요. 앉는 의자가 몇 개 없어요. 그래도 이날 핸드폰 배터리가 없었을 때 충전을 성동구 스마트쉼터에서 할 수 있어서 도움 됐어요. 테이블에 은색으로 보이는 곳에 스마트폰을 놓으면 충전돼요. 충전은 느리게 됐어요. 안에 다른 시설은 없어요. 성동구 스마트쉼터는 잠깐 쉬면서 핸드폰 무료충전장소로 도움이 많이 됐어요.

안녕하세요. 일행과 남양주 다산 명륜진사갈비를 갔어요. 다산 명륜진사갈비는 다산왕숙천과 다산중앙공원 사이에 있어요. 건물 주차장에 주차를 했어요. 주차는 2시간 무료인데 카운터에서 주차등록을 다먹고 해야해요. 남양주 다산 명륜진사갈비는 2층에 있어요. 1인분 가격에 공기밥, 음료수까지 무한제공이 된다네요. 명륜진사갈비 정기휴무는 매주 화요일이에요. 매장 내부는 통유리창이에요. 한가했던 시간에 와서 창가자리에 앉았어요. 입구를 들어오면 셀프바가 보였어요. 창가자리에서 셀프바랑 음료수코너가 보여요. 테이블에 메뉴판이 붙어있어요. 명륜진사갈비 무한리필 금액: 11세이상 17900원, 8-10세 10000원, 5-7세 8000원 평일은 2시간 동안 무한리필 이용을 할 수 있어요. 남기는 음식은 포장을 할 수 없..

안녕하세요. 롯데리아에서 미라클버거를 사먹었어요. 콩고기로 만들었지만 고기맛이 난다고 해요. 미라클버거를 한입 얼른 베어먹었어요. 고기가 맛이 없어요. 고기맛이 난다고 포장지에 쓰여있잖아요. 이상한 고기맛이 났어요. 고기가 맛없어서 버릴까 잠깐 생각했어요. 돈아까워서 다 먹었어요. 겉으로 패티를 봤을때는 진짜 고기같이 생겼지만요. 롯데리아 미라클버거는 고기도, 콩맛도 이도저도 아닌 이상한 맛이었어요.

안녕하세요. 왕십리사는 지인이 빵선물을 해줬어요. 초코마들렌은 뱃속에 있어요. 사진엔 초코마들렌이 없어요. 빵 포장에 이름을 검색했는데 브라운팟 베이커리카페로 나왔어요. 지도로 위치를 봤어요. 왕십리역에서 멀지 않네요. 선물받은 빵금액을 카페 메뉴판으로 봤어요. 빵집빵보다 비싼 빵이였어요. 지인이 파운드케이크를 종류별로 줬는데 비싼빵이였네요. 초코마들렌은 제 뱃속에 있어요. 초코마들렌이 맛있어서 두입에 다 먹었어요. 레몬 마들렌은 살아있었어요. 글쓰면서 레몬마들렌을 먹고 있어요. 레몬 마들렌은 초코마들렌 못지 않게 맛있었지만요. 초코마들렌이 더 맛있어요. 초코마들렌이 200원 더 비쌀만 하네요. 저녁을 지인이 준 빵으로 먹었어요. 이 빵이름은 무화과 호두 큐브 파운드케이크에요. 위에서 볼때는 빵이 안 커..

안녕하세요. 서울숲에 갔다가 투썸플레이스에서 커피도 한잔 마셨어요. 서울숲역 2번 출구를 나오면 투썸플레이스 건물이 보였어요. 투썸플레이스는 2층까지 있어요. 건물이 커서 멀리서도 투썸플레이스를 금방 찾을 수 있어요. 출구 앞이라 전철역에서 서울숲역 카페를 가기도 편해요. 서울숲카페 투썸플레이스를 들어갔어요. 투썸플레이스 1층 매장은 넓었어요. 주차는 1시간 무료예요. 1시간이 지나면 3000원의 주차비용이 들어요. 원래는 아메리카노를 한잔 마시려고 했어요. 근데 카운터에 디카페인데이&나잇 신메뉴를 봤어요. 디카페인과 페퍼민트의 조화래요. 가격도 5500원이면 비싸지 않아서 주문했어요. 키오스크로 레귤러(작은) 사이즈로 주문했어요. 1층에 사람이 많았어요. 2층으로 와서 창가에 앉았어요. 2층에 앉을 자..

안녕하세요. 마트에서 1+1했던 새미네부엌 오이소박이를 두개 구매했어요. 오이소박이를 만들기 위해 오이도 같이 구매했어요. 새미네부엌 오이소박이 뒷면에 레시피가 적혀있어요. 백오이 5개, 부추 종이컵으로 3컵반, 고춧가루 밥숟가락7스푼 쓰여있어요. 저는 오이를 6개 사용했어요. 소박이할 오이들을 자르고 다라에 넣었어요. 새미네부엌 오이소박이무침에는 안 절여도 된다고 하였지만, 저는 절였어요. 오이를 1시간 안되게 절인 후 부추를 넣었어요. 부추는 마트에서 산 한단 중 1/3을 사용했어요. 부추를 넣고 새미네부엌 오이소박이소스를 부었어요. 그다음에 고춧가루를 부었어요. 고춧가루는 국자로 가득해서 한번 넣었어요. 재료들을 다 넣었으면 섞어요. 요리초보도 레시피만 보면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오이와 양념을 섞..

안녕하세요. 도서 표지가 깊고 푸른 섬의 제목을 그대로 보여줘요. '깊고 푸른섬은 어떤 곳일까' 문현미 시집 도서를 읽어봤어요.소리 속으로달이 하늘을 지나가는 소리가 있다. 별과 별 캄캄한 허공 사이로 있다, 찰나의 빛이 지나가는 소리가 까마득히 멀리서, 가까이에서 가슴에서 가슴으로 가만, 가만히 흐르는 소리가 있다. 끝이 없는 아득한 파동의 소리여 나뭇잎 설레는 소리, 바람이 머뭇거리는 소리, 뿌리가 기지개 펴는 소리, 꿈꾸듯 너에게로 흐르는 강물소리의 길 없는 무한 질주 살아있는 모든 것은 소리가 있다. 백두대간의 뭉게뭉게 눈부신 소리가 눈꽃에서 눈물이 배어나오는 소리가 염동을 견딘 봄이 되어서야 눈녹이물 흐르고 아래로 아래로.. 짝꿍 알록달록 코스모스사이로 은빛동그라미를 그린다. 꽃등 위에 고추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