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식리뷰/책 읽는취미

안녕하세요. 노브랜드 매운 꼬치어묵을 구입했어요. 가격은 4880원이었고 분식집이나 포차에서 어묵을 사 먹을 때 저는 매콤을 더 즐겨 먹어요. 그래서 매콤맛으로 선택하였고 분식집에서 사먹는 것보다 가성비 좋으니깐요. 어묵육수가 두개 들어있었고, 꼬치 개수는 14개예요. 요즘 분식집가면 어묵 한 개당 1300원 이던데 가성비 최고 맞지요! 국물이 많으면 맛없을 까봐 일부러 물을 어묵이 다 안 잠기게 넣었어요. 물 양은 라면 1개 끓이는 양, 설탕을 티스푼으로 한번 넣었어요. 어묵이 길게 돼있어서 물 정말 가득 넣지 않는 이상은 다 안 잠겨요. 끓이면서 국자로 안잠긴 부분에 육수를 중간중간 부었어요. 그냥 먹기 허전해서 냉동실에 있던 쪽파를 넣었고, 맛은 포차에서 먹는 것과 약간 틀리나 설탕을 첨가했더니 맛..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책 리뷰로 돌아왔어요. 스틱은 두 달 전 포스팅한 넘버스스틱과 같은 저자의 책이며, 2007년 출간된 스틱의 15주년 기념판이에요. 스틱!(15주년 기념판) 기업의 운명을 바꾼 전설의 카피, 도시 괴담과 속담, 대중의 마음을 훔친 정치 구호까지… 수세기 동안 살아남은 메시지에서 추출해낸 초강력 메시지 제조법! 전 세계 CEO와 비즈니스맨의 바이블로 자리 잡은 비즈니스서의 역작을 만나다 각종 기업 광고와 브랜드는 물론 유튜브, 인스타그램, TV 등을 통해 메시지가 흘러넘치는 시대, 이들 중 어떤 것은 허무하게 사라지고 어떤 것은 살아남아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각인될까? 칩 히스 스탠퍼드대 조직행동론 교수와 댄 히스 경영 컨설턴트는 시대를 관통하는 이야기, 평생 기억에 남는 루머, 사..

안녕하세요. 컴퓨터로 블로그를 쓰고 그 외 PC를 사용하는 시간이 많다 보니 눈 시력이 많이 나빠졌어요.ㅠ 그래서 요즘 눈에 좋은 과일 블루베리를 매일 먹고 있어요. 마트에서 한번살때 블루베리 3 - 4팩을 사오면 며칠 동안 먹어요. 냉동은 오래 먹을 수 있고 양도 더 많이 들어있지만 역시, 냉동보단 생과일이 맛있어요. 한팩을 다 씼었어요. 블로그 글 쓰면서 먹다 보면 순삭이에요. 블루베리는 알이 작은 것보다 큰 게 더 달고 맛있어요. 블루베리 효능 안토시니안은 눈시력과 그 외에 눈 망막에 좋은 역할을 해요. 사무직이나 스마트폰, PC 등 모니터를 많이 보는 사람들이 먹으면 더 효과적이겠지요. 그리고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에 좋지만, 저처럼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는 사람들은 한번에 많이 먹기 보단, 몇시간에..

안녕하세요. 집에 치약이 다 떨어졌고, 처음 써보는 주빌리 덴키치약을 구매했어요. 저는 기존 쓰던 치약이 있었는데 남편이 써보고 싶다고 했어요. 치약을 많이 짜서 쓰는 편이라 여러 개 구매하였어요. 치약 살때 상품페이지에 어린이와 임산부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쓰여있었어요. 중량은 120g으로 일반치약들보다 좀 더 작은 용량이에요. 화장실에서 양치하기 전 치약 짠 걸 찍었어요. 정말 치약 많이 쓰죠? ㅎㅋ 며칠 양치해 봤고, 괜찮았어요. 과산화수소가 들어간 치약은 치아를 서서히 망가트린다는데, 이 치약은 과산화수소가 안 들어가 있다고 하니, 믿고 꾸준히 써봐야지요. 화이트닝도 된다니깐 (남편이 담배를 많이 펴서 선택한 치약 같은 ㅎㅋ) 기대하며, 치약맛은 약한 박하맛이었어요. 주빌리 덴키치약은 가격..

안녕하세요. 블로그를 12월 달에 첫 시작하였고 저는 광고가 안 달려서 블태기가 왔었어요. 블태기가 온 이유는 네이버 블로그는 광고가 달려서 수익이 있는데 티스토리는 없다 보니 블로그 글을 쓸 마음이 안 생겨서 나태해졌어요. 반성해요. 본론으로 넘어와서 저도 광고를 달아야겠지요. 애드센스를 첫 신청했을 땐 떨어졌고, 두번째로 오늘 붙었어요. 첫 신청 때는 다른분들이 쓴 글들을 몇 개 보니 글자수 2000자 채우면 된다. 글자수 많이 써라. 매일 글을 쓰면 된다. 등등 다양한 노하우들이 있었어요. 솔직한 말로 글자수 2000이 어느정도 인지 알아 글자수는 억지로 많이 쓰지 않았으며, 첫 애드센스 신청 때는 하루? 이틀 빼고 매일 글을 썼었어요. 그렇지만 이메일로 애드센스 불합격이 왔어요. 위와 같은 메일이..

안녕하세요. 진주냉면 산홍본점에서 지인 두 명과 함께 진주냉면을 먹었어요. 진주사는 지인추천으로 간 냉면집이라 맛은 보장되겠다고 생각했어요. 지인이 말하길, 진주시내에서 차 없이 오긴 힘들다고 하더군요. 택시 타면 요금이 많이 나와서 차가 있어야 올 수 있다고 해요. 주차는 식당 앞에 4군데, 옆으로도 4대 댈 수 있었어요. 점심 식사시간을 피해서 갔었는데도 차가 좀 많았었어요. 식당 외부에요. 도로가에서 차로 천천히 가다 보면 식당이 보여요. 식당입구를 들어오면 커피자판기가 있어요. 냉면을 다 먹고 후식으로 커피를 마셨었어요. 식당내부예요. 깔끔하고 테이블 간격이 다닥 붙어있지 않는 거 좋아요. 프라이빗 형식의 자리도 있었고요. 저와 지인들은 창가로 자리를 잡았어요.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봤어요. 당연..

안녕하세요. 올리브영에서 에스쁘아 프로테일러 파운데이션 비 벨벳 21호를 구매했어요. 파운데이션을 이전에 다 쓰기도 했었고, 올리브영은 화장품을 자유롭게 발라볼 수 있어서 좋아요. 자외선차단은 SPF22 / PA++ 아이보리예요. 올리브영 1위 파운데이션이고 48시간 오래 지속되고 잘 지워진다는 문구에 혹해 구매하게 되었어요. 용량은 30g이고 용기는 시중에 에센스들보다 작아요. 팔에 파운데이션을 짰어요. 실제로 피부가 하얀 편에 속한 점 감안하고 봐주세요. 바르면 실제 피부보다 조금 더 하얗게 보여요. 실제로 바른 후 몇 번 외출하였었어요. 커버력 우수하고 지속력이 좋아요. 단점은 제품 설명에 건조함 없이 편안하게 지속되는 세미매트 파운데이션이라 쓰여있는 것과 달리 피부에 바르고 얼마 안 되어 피부가 ..

안녕하세요. 명절을 지내다 보니 블로그 글을 쓸 시간이 없었고 이제야 쓰네요. 명절에 소문난 삼부자 쌀국수 멸치맛을 먹었었어요. 동네마트에서 세일하길래 구매를 해보았고 기름에 튀기지 않은 쌀국수라고 쓰여있어요. 구성은 쌀국수면하고 국수수프 두 가지예요. 수프에 건더기도 포함되어 있었어요. 복불복이지만, 대부분의 쌀국수컵라면들을 구매하였을 때 면이 이어져 있어요. 소문난 삼부자 쌀국수 멸치맛은 면이 끊어져 있어서 먹을 때 면뭉침이 거의 없었어요. 뜨거운 물을 부어 설명서대로 4분 있다가 먹었어요. 건더기는 많이 들은 편이 아니에요. 멸치육수가 맛있고 면도 맛있었어요. 쌀국수라 먹고 나서 속이 편하고 칼로리도 라면보다 낮아 야식으로 딱 먹기 좋았어요. 특히, 제가 원래 면류 먹을 때 국물은 거의 안 먹는 편..

안녕하세요. 평소 커피를 즐겨 마셔요. 맥심에서 나온 카누 티라미수라떼를 구매했어요. 8 스틱이 들어있는 걸로 샀어요. 뒷면에 설명을 읽어보았어요. 요약하면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저수율, 저온추출한 커피 파우더 그라인딩 공법으로 미세하게 갈아 넣은 원두가루 우유의 함량을 높여, 깊은 맛과 부드러움을 더하다. 카누커피, 코코아, 마스카포네 치즈로 만든 풍부한 맛 카누 티라미수라떼 스틱은 짙은 갈색에 사이즈는 카누라떼랑 같아요. 종이컵에 티라미수라떼 가루를 넣었어요. 커피가루와 설탕, 코코아가루가 보여요. 뜨거운 물을 부은 카누 티라미수라떼에요. 맛은 코코아맛이 나는데 코코아보다 더 진한맛이고 달아요. 커피맛은 거의 안 나고 초콜릿커피랑 코코아 섞인 맛이에요. 커피맛이 안 느껴져서 제 입맛의 라떼는 아니었어요.~

안녕하세요. 제목부터 끌리는 책 '100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를 읽었어요. 저자: 신익수 매일경제 레저, 여행기자 생활 10년, 네이버 여행 + 주제판 콘텐츠 팀장 3년이다. 유튜브, 블로그, 포스트글, 척 보면 안다. 독자의 눈길을 받지 못하면 아무리 잘 쓴 글이라도 잔혹하게 버려진다. 이 책에 공개한 글쓰기 핵심 기술만 있으면 10만, 20만 클릭이 오르는 게 눈으로 보일 것이다. 100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 잘 쓴 글 하나, 수 억 마케팅 안 부럽다 누구나 공유하고 싶은 핵인싸 글쓰기! 블로그·포스트·유튜브·SNS… 요즘 플랫폼 세계는 철저히 ‘클릭 or 무시’다. 손끝의 간택을 받지 못하면 글 존재 이유가 없어진다. 뻔한 글쓰기책의 가르침, 그러니깐 두루뭉술하거나 무겁고 고상한 만연체로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