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식리뷰/책 읽는취미

안녕하세요. 새로 나온 빽라면을 마트에서 구매했어요. 4 번들이 들어있었으며, 맛이 궁금하기도 해서 샀네요. 가격은 라면치곤 비싼 감이 들었어요. 라면사리는 일반라면과 같았어요. 라면스프와 건더기가 분리되어 들어있어요. 건더기에는 라면봉지 설명처럼 계란후레이크가 들어있어요. 계란후레이크 모양이 신기하네요. 끓이는 과정은 일반라면과 똑같았어요. 두 개 끓여서 남편과 나눠 먹었는데, 저는 신라면보다 맛있다 평가했고 남편은 진라면보다 맛있다 평가했어요. 약간 매콤한 맛 + 한마디로 표현하면 ☆분식집에서 끓여주는 라면맛☆이에요. 시중에 라면들보다 솔직히 맛있었어요. 맛있어서 국물에 밥까지 말아먹었었어요. 앞으로 분식집라면이 생각날땐 빽라면 먹게 될 것 같아요. 다 먹고 재구매할 의향이 있는 라면이에요. 가격만 ..

※발각질 혐짤 주위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발 뒤꿈치에 각질이 한가득 보이더군요. 그래서, 다이소가서 발각질 제거패드와 발각질 리무버 두 가지를 구매하였어요. 다이소 발각질 리무버는 5000원짜리 분홍색 분무기형태와 사진에 3000원 하늘색케이스 두 가지 종류가 있었고, 저는 저렴한 3000원짜리로 구매하였어요. 발 각질 제거 패드는 1000원이에요. 구성은 사포재질 패드와 패드부착지가 들어있었어요. 사포에 스티커를 떼어 패드부착지에 사포를 붙여서 사용하면 돼요. 여자발바닥 혐짤이에요. 묵은 각질이 많아요. 구매한 발각질 리무버에요. 리무버를 먼저 각질제거 부위에 뿌려요. 리무버를 각질제거 부위에 뿌린 후 약 30초 - 1분 후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문지르면 각질이 나온다고 쓰여있어요. 설명에 패드..

안녕하세요. 이마트슈퍼(에브리데이)에서 리코타샐러드를 구매했어요. 점심으로 가볍게 먹을 겸 샀고, 가격은 3980원이었어요. 구성은 양상추, 옥수수콘, 허니리코타치즈, 발사믹소스, 크랜베리가 조금 들어었어요. 포크도 안에 들어있어요. 카페에서 사 먹는 것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좋아요. 소스가 들어있는 용기 밑에 양상추가 가득 들어가 있어요. 제가 식초는 싫어하지만 발사믹소스는 상큼하면서 은근 중독적이고 맛있더라고요. 양은 한 끼로 넉넉하였어요. 아쉬운 점은 이마트에서 이전에 비슷한 다른 샐러드로 사 먹었던 리코타크림치즈는 꾸덕하고 맛이 있었는데, 이번에 구매한 이마트에브리데이 리코타크림치즈는 꾸덕하지도 않았고 맛이 없었어요. 이마트 샐러드사면 리코타는 항상 다 먹었는데,이마트 에브리데이 꺼는 맛이 없어서 ..

안녕하세요. [픽사 스토리텔링] 책을 읽었어요. 마음을 사로잡는 9가지 스토리 법칙은 무엇일까? 궁금해지는군요. 픽사 스토리텔링 〈토이스토리〉 〈니모를 찾아서〉 〈라따뚜이〉 〈몬스터주식회사〉 〈몬스터대학교〉 〈업〉 〈카〉 픽사 20년 경력 스토리 제작자가 밝히는 비즈니스 스토리텔링의 모든 것! 네이버, 카카오, 디즈니코리아 등 국내 인플루언서 강력 추천 도서! 애플, 구글, 디즈니, 레고, 넷플릭스,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코카콜라, 폭스바겐, 아디다스 등… 유명 글로벌 기업들이 픽사 최고의 스토리텔러 매튜 룬을 찾는 이유는? 〈토이 스토리〉 〈니모를 찾아서〉 〈라따뚜이〉 〈몬스터주식회사〉 〈몬스터대학교〉 〈업〉 〈카〉 등등 픽사에서 20년간 스토리 제작자로 일하면서 그가 만들어낸 히트작만 보아도 알..

안녕하세요. 3M 테이프가 좋고 믿음 가니깐 위생장갑을 다 써서 3M 걸로 구매해 봤었어요. 다이소에서 2000원에 팔고 일반 위생장갑보다 손목이 길어 편해 보였어요. 뒤로 뜯어서 사용하고 있었어요. 약 한 달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너무 짜증 나서 포스팅을 썼어요. 엄청 잘 찢어져요. 어제 집에서 만두소를 섞는데 찢어졌어요. 어제뿐만 아니고 음식 섞거나 하다가 보면 자꾸 잘 찢어져요. 3M이란 회사하나로 믿고 산 건데, 도무지 못 사용하겠어서 올려요. 착용할 땐 멀쩡하죠. 근데 장갑 3번 쓰면 2번은 꼭 이래요. 유부초밥 만들때도 찢어지고, 무침하다가도 찢어지고 성질이 나서 버리고 다른 거로 사려고요. 거지 같은 위생장갑을 제품이라고 파네요. 3M 위생장갑 사기 전에 썼던 맘스크린 위생장갑도 짜증 났었거..

안녕하세요. 가족외식으로 다산 소담촌을 방문했어요. 주차장은 따로 안 찍었지만, 매우 불편했어요.( 주차공간이 좁고, 한 층에 몇 대씩 못 대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6층에서 내리면 소담촌이 나와요. 내부는 넓었고, 저녁시간이라 사람이 많았어요. 창가자리는 만석이라 아쉬웠어요. 버섯샤브 4인분을 주문하였고, 샐러드바에서 샤브에 넣을 재료들을 골라오면 돼요. 월남쌈 페이퍼예요. 옆에 있는 물그릇에 페이퍼를 적신 후, 페이퍼에 야채를 넣어 먹으면 돼요. 이렇게 월남쌈 싸 먹을 재료를 가져왔어요. 적신 페이퍼에 야채재료를 듬뿍 넣어 먹었어요. 그리고 버섯샤브샤브를 주문하여, 각종 버섯들이 나왔어요. 반반육수로 하였고 버섯과 샤브를 넣고 먹으면 돼요. 다 먹고 볶음밥 셀프로 비벼먹으라고 미리 준 건데, 4인분 ..

안녕하세요. 제주도에 사는 친척이 우도땅콩을 보내주었어요. 땅콩포장에 우도언니라고 적혀있어요. 우도땅콩은 일반땅콩의 2/3 정도 크기예요. 접시에 땅콩들을 놓았어요. 일반땅콩보다 더 작고 생긴 건 동글동글하며, 껍질은 일반땅콩과 같지만 더 잘게 부스러져요. 먹어보니 볶음땅콩이었고, 맛은 정말 고소했어요. 한입 먹었을 때 딱, 일반땅콩보다 많이 고소하고 맛있어요. 가격이 궁금해서 인터넷에 검색해보았어요. 배송비 포함하여 만원이 넘네요. 언젠가 우도여행을 가게 된다면 우도땅콩은 꼭 사 먹어봐야겠어요.

안녕하세요. 힐링도서 1cm를 소개해요. 매일 1cm 만큼 찾아오는 일상의 크리에이티브한 변화를 줄 수 있어요. 이 책은 몇년전에 처음 읽었었어요. 지금 읽어도 일상의 소소한 힐링을 가져다주는 책이에요. 1cm(일 센티) 첫 번째 이야기 2008년 출간, “인생이 긴 자라면, 우리에게는 1cm만큼의 ( )가 필요하다”는 독특한 부제를 달고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던 《1cm(일 센티)》. 아쉽게도 절판되어 출간 후 5년 이상이 지난 최근까지도 독자들의 재출간 요청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소장 가치가 높아 중고 서점에서도 구하기 어려웠던 이 책. 2014년 3월, 허밍버드가 《1cm(일 센티) 첫 번째 이야기》라는 제목과 함께 완성도를 높여 새롭게 선보인다. 저자 김은주 출판 허밍버드 출판일 2014.02.0..

안녕하세요. 건대 스타시티 안에 있는 예산국수 식당을 갔어요. 건대입구역 롯데백화점 지하 1층에서 이마트 방향으로 걸어요. 이마트를 지나 더 걸어가면 예산국수가 나와요. 먹거리식당들 몰려있는 곳 가운데에 예산국수가 있어요. 통유리로 되어있고 예산국수라고 크게 써져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저녁시간 때라 사람이 많았어요. 배가 고팠었는데 밖에서 메뉴판을 보니 가격이 저렴했었고, 날이 추워 국수가 먹고 싶었었어요. 밑반찬으로 단무지와 김치가 나왔어요. 김치는 적당히 잘 익어서 맛있었어요. 멸치국수(잔치국수)가 나왔어요. 가격은 5000원이었고, 저렴해서 양을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이 정도면 양 많아요. 면이 잘 삶아졌고 육수는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토핑으로는 김, 오이, 단무지가 들어갔어요. 가게 친절도..

안녕하세요. 작년 여름 쿠팡체험단에 처음 당첨되어 지금까지 쭈욱 쿠팡체험단에 당첨되었어요. 우선 쿠팡 회원들 중 로켓와우 회원이 여야 해요.저 역시 쿠팡와우 회원이고 월회비는 4990원이에요. 쿠팡체험단 되는 법은 꾸준한 리뷰를 작성하고, 리뷰를 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어요. 를 받아야 해요. 내가 쓴 제품후기를 보고 일주일에 한 명 두 명이라도 도움이 되었어요. 를 눌러주는 사람이 있어야 저처럼 끊김 없이 꾸준한 체험단 당첨이 되는 것 같아요. 리뷰는 어떻게 작성하나요? 저는 말합니다. 솔직하게 쓰세요. 사람마다 리뷰를 쓰는 방법은 달라요. 어떤 사람은 장문으로 길게 쓰고 어떤사람은 짧게 쓰지요. 저는 장문으로 길게 쓰지 않아요. 체험단이 되려면 도움이 되었다. 를 많이 받아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짧..